여우찻집 멤버 소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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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엄마들 줄 카네이션을 챙겼어오!)
작전대로 진행하기 위해,
미루와 점장을 옆구리에 끼고 다시 찻집 홀로 향했다!
다행히 아까보단 다들 술이 깬 것 같다..
점장을 탁ja위에 내려주자,
그는 손에 든 카네이션을 프레이야님에게 전해주었다.
프레이야님은 작게 "꺄아"소리를 내곤 사랑스럽다는 듯
점장을 바라 봤다.
" 어머나 카네이션 선물이야??"
카네이션을 받은 그녀는 점장을 소중하게 꼬옥 끌어안았다.
-미루랑 키운거에요 ㅎㅎ
틈새 딸자랑을 슬쩍 마치곤
미루 쪽을 보니 미루는 이미 카네이션을 주고
엄마한테 뽀뽀 세례를 받고 있는 듯 하다..
한편, 미루에게 카네이션을 받은 미래씨..!
카네이션은 탁자에 내려놓고
미루에게 씬나게 뽀뽀 세례를 하고 있다..!!!
"아구구 미루~ 엄마 카네이션 준거야?!"
말을 마친 미래씨는 미루가 "캥"하고 답하기도 전에
계속해서 뽀뽀를 퍼붓고 있다.
잠깐만..
아고!
-앵 미래씨 술먹고 뽀뽀하면..!!
술먹고 뽀뽀하면
미루가 취한다고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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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앙 간접음주를 해버리고 말아요
미루는 엄마랑 뽀뽀하는게 좋대오!
저... 저거! 간접음주!
내일은 만취미루가 나올거같아요..ㅎㅎㅎ
이후 잡혀갔다고 합니다...
원래 첫술은 어머니한테 배우는거긴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