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은 지구측에 차별당했다 그건데,
그에 대한 저항과 복수라고 저지른 게...
일단 같은 우주 인류들을 자기 편 안 들어준다고
무기로 쓸 생각에 콜로니 단위로 주민들 싸그리 몰살시킴.
시작부터 민간인을 노려 수십억 학살 저지름.
이후 그거를 다시 지구의 인구 밀집지역에 떨궈서
또 민간인 존나게 학살함.
전쟁을 하면서 민간인부터 노려대는 것도 악질이지만,
희생 단위로 매번 수십'억'이 너무 우습게 나옴.
우리 지구 인류가 지금 80억 밖에 안 된다...
처음에 너무 개쓰레기로(작정하고 스페이스 나치) 설정을 해놓으니까,
나름 진영에 매력을 느껴 편들어 주려는 사람들도
도저히 비벼지지가 않아서 최선이 양비론 정도임.
창작물 전쟁물, 통틀어서 별들끼리 전쟁하는 게 아니라
지구권 내에서 지지고 볶는 부류에선
(악)질로나 양으로나 거의 탑클래스 학살집단.
작중 기렌이 자기보고 히틑러라고 하니까
투덜대는데, 히틀러한테 사과해야 해. ㅋㅋㅋ
건담이 이정도로 장기ip가 될줄은 그땐 몰랐지
아니 그럼 인류 절반 제노사이드를 별거 아님 그냥 넘기샘 해야한다는거임?
저러고 나서 티탄즈를 악역으로 묘사하지만
솔직히 저런 일 겪으면 지구 전체가 티탄즈화 되는 게 당연함
일단 과하게 설정 짜고 봤는데 후에 계속 후속작이 나오다보니 옛날 설정이 발에 걸리는 느낌
그당시 트렌드가 적 조직은 순수 악이고 거기서 주인공 라이벌은 고뇌를 가진 가면 미남이였던걸 그대로 따라간것만 봐도
근데 저정도 했어도 지온 빠는 경우가 많은거 생각하면 저정도도 약한 설정일수도
건담이 이정도로 장기ip가 될줄은 그땐 몰랐지
그당시 트렌드가 적 조직은 순수 악이고 거기서 주인공 라이벌은 고뇌를 가진 가면 미남이였던걸 그대로 따라간것만 봐도
일단 과하게 설정 짜고 봤는데 후에 계속 후속작이 나오다보니 옛날 설정이 발에 걸리는 느낌
그냥 저걸로 걸고 넘어지는 사람이 있는 것 뿐이지
아니 그럼 인류 절반 제노사이드를 별거 아님 그냥 넘기샘 해야한다는거임?
이런 과한 설정 완화 시킬 겸 퍼건 리메이크 해야겠지?
리메이크하면 걍 다른작품, 다른 시계열 취급임
근데 저정도 했어도 지온 빠는 경우가 많은거 생각하면 저정도도 약한 설정일수도
지온이 1년만에 인류 절반 죽였다는 설정이니 나름 타노스가 옳았다 느낌이겠지. ㅎㅎ
저러고 나서 티탄즈를 악역으로 묘사하지만
솔직히 저런 일 겪으면 지구 전체가 티탄즈화 되는 게 당연함
북한이 우리 나라 인구의 절반을 죽였다 가정하면, 분명 그 중 가족과 친척,
소중한 사람은 반드시 들어있을 수준이라 전부 복수귀가 될 가능성이 크겠지.
지온 다이쿤 시기 말고는 지온은 할 말 없음 아니 티탄즈 조차도 따지고보면 별부수기 작전 콜로니 슛으로 결성에 탄력 이입었다는 설정이라 진짜 분탕 수준이 예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