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모토히로 (1990년 데뷔)
7년 간 무명만화가 시절을 보내던 그
연재중이던 작품이 출하당하고 펜을 꺽을려 했지만
마지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한 작품 덕분에 기사회생하게 된다.
QED 시리즈 - 인문학,과학,수학 위주로 다룸
CMB 시리즈 - 역사학,자연사학,고고학 위주로 다룸
로켓맨 - 소년 만화가 그리고 싶었던 작가
그리프터스 - 경제학
나이나이당 - 요괴 및 민간신앙과 전설을 다룸
그리고 그가 계속 만화를 그려나가는 원동력
로테이션으로 기분전환하는건 매우 기초적인 방법이지 ㅎㅎ
로켓맨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다시 봐야지
저거만 전자책 나오면 전부 모으는데 크읏
종이책으로 구해서 일단 봐야나 매번 고민임
학습만화는 팔린다는 거구나
작가의 말보니 생각났는데 거의 대부분의 작가들이 집필활동은 워드로 하지만 워드로 하는 작가들중 상당수가 마인드맵등은 종이를 쓰며 고로 팬은 작가의 도구이고, 그런고로 만년필욕심을 부린다는게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