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다큐 보니까
바닥에 체액이 흘러서 자국이 남는거 같은데
항문 같은 구멍에서 나오나?? 했는데 자국이 등 전체로 있는거 같은데 ㄷㄷ
피부를 뚫고 나왔을리는 없구...
뭐가 빠져나오는건가요??
https://cohabe.com/sisa/4600172
사람 죽으면 체액 나오는거 정체가 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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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70프로가 물
부패 부산물입니다.
일단은 똥꼬가 풀려서 나온다고..
맞습니다.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물에빠진 사람 구했을때 의식이 없고 맥박이 안잡히면 똥꼬 풀렸는지 보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똥꼬 풀리면 그냥 죽은거고 못살린다고..
구멍이란 구멍에서 다 나오는거죠
생명이 유지될때나 탄력이나 조절이 가능하지 죽으면 아무런 제어장치가 없으니 그냥 흘러나오는게 너무 당연하죠
욕창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 근데 여름에 발견된 고독사 노인 현장 보니까 진짜 너무 끔찍 ㅠㅠ
알콜 중독이나 약물중독시 내장이 녹아 내린다고 하죠...
그런것들이 구멍이라 구엄을 다 통해 나온다 생각하면 됩니다...
피부도 일종의 숨쉬는 구멍이니..
생선 한마리 잡아서.. 똑같이 바닥에 놔두면..
썩으면서 물이란 물은 다나오죠.......단백질 썩은내도 엄청나고..
풀때기 뜯어다 바닥에 둬도 풀모양으로 자국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