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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의 사이다 발언

어제 토론에서
권영국의 역할을 작았지만 강력했습니다.
온 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김문수 정체를 명확히 해줘서 사이다였습니다.
드러운 정치인 김문수, 이준석…
썪을 게시판 이미지는 대체 언제쯤 자유롭개 올리나? 운영진좀 고쳐해라…
오마이 뉴스 기사중에서
"윤석열씨가 내란의 우두머리라는 사실 인정하십니까. 내란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관광, 소비, 투자 흐름 모두 끊은 거 인정하십니까. 김문수 후보는 그런 윤석열을 감싸며 대선에 나왔습니다. (운석열 향해) 뜻대로 하라고 조아렸다, 이쯤 되면 윤석열 대리인 아닙니까. 윤석열 때문에 치러진 선거에 무슨 자격으로 나왔습니까.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사퇴하십시오."
이와 같은 연타에 "내란이라는 걸...", "계엄..", "경제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이라며 답변을 시도했던 김 후보는 "말씀이 과하다"며 정색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잘못됐고, 알았다면 말렸을 거"라며 "그러나 내란이냐 하는 건 지금 재판중이고 판단이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내란이 아니라뇨"라며 언성을 높인 권 후보는 "헌법재판소에서 8대0으로 계엄이 헌법을 위반한다고 얘기했다"라고 질타했다. 김 후보는 "내란 혐의를 빼고 소추하지 않았냐"고 항변했다.
권 후보는 "윤석열 비호한 게 누구냐"고 재차 물었다. 권 후보는 다음과 같은 말로 '총량제토론' 발언을 마무리했다.
"(오늘 토론 주제가 경제 분야라) 경제 얘기를 해야 하는데 이 아까운 시간에 이 말씀 드린 건... 기본적으로 (김문수 후보는) 민주헌정질서를 유린했던 정부의 노동부 장관입니다. 윤석열을 비호한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대통령 후보로)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 감히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내란을 옹호하고 윤석열 비호한 사람, 국민 여러분께서 퇴출시켜주십시오. 이 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댓글
  • 김룸건빵왕건희 2025/05/19 07:54

    예전에 너만 잡는다던

    (juDQT0)

  • 봄날에™ 2025/05/19 07:56

    사이다 발언 공감

    (juDQT0)

  • 마소대로지텍 2025/05/19 07:58

    근데 결국 윤석열을 탄생 시킨건 개장수 이준석과 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냐고 반문했던 즈엉당새끼들이라 보는 내내 쥰내 꼴보기 싫었음...

    (juDQT0)

  • 손가락다섯개 2025/05/19 08:01

    핵심이네요

    (juDQ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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