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가서 알바하는데 같이일하는 알바생하고 좀 친해짐 막 어깨도 주물러주고 퇴근하고 저녁같이 먹으러갈정도
여알바생이 술사달라함->사줬더니 집에 데려다달라함->데려다줌->나 그대로 집으로감
한 3번 반복하고 같이 시프트없는날에 우에노쪽에 놀러감 또 반복함
아무짓도 안함
집가는길에 군대후임한테 전화와서 지금 바쁘냐 뭐하냐고 물어보길래 그대로 말함
병 형신이야? 소리들음
코미케감
우효☆ 떡인지DA☆ZE외치며 떡인지 존나 찾음
개쩌는 하나코 떡인지보고 바로 구매하려했더니 판매원(하나코코스)가 먼저 말을 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sibal 떡인지가 앞에있어서 대충 얼버무리고 ㅌㅌ함
같이간 친구가 왜 거기서 말을 더 안이어갔냐고 꼽줌
tlqkf대충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나같은 병1신 또 있냐
펜스룰 기가막히게 지키셨네
나는!!!지킨적!!!!없다고!!!!!
뭐 모를땐 다 그렇지뭨ㅋㅋㅋㅋ지나고나서 아 그개 시그널이었구나, 할땐 늦은거고ㅋㅋㅋㅋ
나도 어릴때 여사친이랑 막창에 소주한잔했는데 걔가 피곤하지않냐고 계속 묻는데 나 괜찮다고 집까지 똭! 데려다주고 난 집가서 자면 돼!! 하고 택시타고 집감ㅋㅋㅋㅋㅋㅋ
tlqkfㅋㅋㅋㅋ여기 같은사람이 있었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