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 없어서 오랜만에 들른 스텔라룸.
구석탱이 홀로 앉아
인싸들이 재잘재잘 노는걸 구경하고 있었음.
좀처럼 보기 힘든 "동류"를 만나버림.
바로 가식적인 옷을 벗어던짐.
심지어 오늘 무슨 날인지 2명 더 만남.
이날 스텔라돔은 이른 6월을 맞았다.
작은 LGBT Pride month 페스티벌 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
의외로 사람들도 좋아해서 브금도 깔아주고 기념사진도 찍고 그럼.
역시 모두 욕하지만 사실은 알몸댄서를 좋아하는게 분명해.
후끈하게 달려서 꿀잠 잘 수 있다.
모두들 잘자요♡
던컨에서 그지같은 홍보하는게 너네였냐?
아니어도 네 룩은 용서 못 해.
던컨에서 그지같은 홍보하는게 너네였냐?
난...데이안이야... 스텔라룸은 서버 공유라 걍 만날 수 있지만
아니어도 네 룩은 용서 못 해.
알았어... 옷 입을게...
아니 시발
데평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