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이미 배척하기로 낙인 찍은 이들에겐 진실이란 무용할 뿐
근거 기록은 뚜렷하나 정작 당사자들은 본 기억이 없음으로
군악대 기록을 언급할때엔 수용인원들이 갓 지나가서 전체 군악대가 보이지만
'?, 그런적 없는데' 라고 말하자마자 수용소 사람들의 행군이 군악대를 가려버림
네갈래길 어디로 가든 나치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인종차별에서 생존했어도 인종차별을 한다.
극한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 클리셰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선한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친절이란 무용한 것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는 것
진짜 인생의 교훈을 주는 만화임
난 그게 더 인상깊던데
다른 아우슈비츠 생존 유대인 중에서 유독 블라덱 슈피겔만만 성격이 극성이라고
나 이 책...ㅋㅋㅋ
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도서관을 겁나좋아해서 도서관밥먹듯 다닐때 저책 대여해서
집에서 보다가 학교끝나고 반납하려고 학교들고가서 점심시간에 책보는데 선생님이 만화책본다고 압수해서 버려버림
그래서 도서관에말하니깐 돈으로는 안받고 같은책 사와서 반납해야한다고해서 부모님께 말해서 책사서 반납했었음
ㅇㅇ 구판 신판 차이임
옆에 있는 내 책엔 비르켄아우라고 돼있는데 본문엔 비르케나우라고 되어있네
번역을 다시 한건가?
ㅇㅇ 구판 신판 차이임
난 그게 더 인상깊던데
다른 아우슈비츠 생존 유대인 중에서 유독 블라덱 슈피겔만만 성격이 극성이라고
나 이 책...ㅋㅋㅋ
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도서관을 겁나좋아해서 도서관밥먹듯 다닐때 저책 대여해서
집에서 보다가 학교끝나고 반납하려고 학교들고가서 점심시간에 책보는데 선생님이 만화책본다고 압수해서 버려버림
그래서 도서관에말하니깐 돈으로는 안받고 같은책 사와서 반납해야한다고해서 부모님께 말해서 책사서 반납했었음
그 선생 진짜 무개념이다...
우리 학교에도 우리 학교 도서관 책인데다가
수능 국어 지문 해석 만화인데도 압수하던 정병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