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해의 150m나 되는 깊은 바다라고 하더라도
인간의 프리다이빙 기록은 수심 100m가까이 잠수하기도
한 데다가 왕복이 아닌 편도 기준이면 아슬아슬하게
가능할 수도 있고 바다 속은 실제 표면보다 따뜻해
영하가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체류가 가능하고
감압병을 대비해서 고압 챔버를 준비한 데다가
웻슈트 드라이슈트처럼 피부에 딱 들어맞는 슈트가 아닌
우주복 같은 재질로 외부 기압을 어느 정도 차단하여
호흡하는 공기압이 생각보다 높지 않은 영화적 허용의
슈트를 착용했으면 감압 증세가 심하지 않을 수도 있고...
=> 지루하고 현학적임
저런 조건 하에서 살아남기는 어렵다 = 그래서 죽었다.
=> 금방 끝남.
뒤에 살리긴 했지만, 쌩으로 살아나오기 힘든 상황이라 일단 죽임
이거 맞다.
아니 심장멎어서 질식사 문제가 아니라 폐가 터질수도 있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보니 유심히 그 장면을 보긴 했는데
수심 올라가면서 계속해서 공기를 내뿜고 있었기 때문에 폐 터질 가능성은 배제함.
숨을 참은 채로 상승했을 때 생기는 문제가 폐포 파열이라서 거기서 주인공한테 교육할 때도 숨을 참지 말라고 이야기하던데, 맨몸으로 물에 뛰어든 이후로 계속해서 날숨 상태로 상승하더라
오오
와 근데 한번 머금은 공기로 그 백미터 가량을 ......으극ㄱ그그극
실제 공기통 메고 하는 스쿠버 다이빙 말고,
맨몸으로 수면에서 숨 들이쉰 걸로 잠수했다가 나오는 다이빙이 프리다이빙인데
이거 세계 신기록이 102m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