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시민의 전쟁
오늘 하루종일 언론을 기레기라고 부르는 시민과 시민을 문빠라고 부르는 두 세력이 충돌을 했다.
어느 곳이나 과격분자는 있는거고 언론중에 기레기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시민중에 과격문빠로 불리는 시민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나도 문빠다
본질은 그게 아니고 본질은 언론이 대동단결해서 진영논리 이런거 모두 떠나서 중국경호원 기자폭행을 기사로 하루동안 1,400여건을 쏟아내면서 한중외교가 한중대결 구도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언론이 대동단결해서 기자폭행 사건을 1,400여 기사로 쏟아냈지만 기사간의 분별력도 없고 차이점도 없는 신도리코 기사를 ctrl+v로 상황반전을 꾀했지만 수백만 네티즌을 당해낼 도리는 없었다.
한 나라가 모든 역량을 투여하는 정상외교를 진흙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성식변호사님 같은 경우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들어섰다고 진단을 한다.
이것이 문재인정부 내내 언론과 시민이 격돌하는 촉발점이고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설 수 없는 임계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과는 역량과 능력에 비해 과한 대접을 받았던 언론이 제자리를 잡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나는 본다. 언론의 오만방자함이 부질없음을 증빙하는 하나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으로 확신한다.
정치인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은 기자 언론종사자들이 지분수를 알아가는 대 이번 사건이 기자폭행 사태에 모두 녹아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로 언론인, 저널리스트라는 특수직 종사자들의 민낯은 수준 낮음으로 판명되었다. 원래 그들은 몫이 이것 밖에 안되는데 질소 넣은 과자봉지처럼 부풀어 있었던 것이다.
잘가라 언론 잘가라 기레기
구구절절 옳은 말씀
기레기들...
써달라는데로 대충 입맛에 맞게 기사써주다...
지시없이 쓸려니까 힘들지?
원래 철새들이 힘들듯 나라망치는 앞잡이들도
힘들긴 할거다...
니들은 자정능력도 없는데 그안에 비판세력도 없는게....그냥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가는구나..
그동안 보도자료 뻬끼기, 노룩취재,외국신문 뻬끼기로 연명해온 기자들의 수준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지경임
구체적 사실과 자료로 현상을 분석하는 기사가 드문 이유도 그동안 뇌내 망상으로 소설같은 기사만 갈겨댄 원인이라면 원인이랄까..
나도 이번이 좋은 기회로 봄. 오히려 잘되었음. 이 일이 있다고 한중 관계가 영향을 받을 리는 없겠지만
기자들의 자아 인식은 좀 달라지기를 기대함.
자신들에 대한 국민들의 믿음이 얼마나 없는지 생생한 민낯을 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몀 함.
포털에서 기자 폭행건이 수그러드는 가운데 방중 성과에 대한 뉴스 역시 싹 사라짐.
기래기가 시대가 변했다고 그냥 기자가 되는건 아니다 그때 행동했던대로 행하면 기래기가 되는거다 스스로 지금 나 잘하고있다고 생각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자기가해야할일이 진실한 정보전달인지 권력게임인지 ㅉㅉ
이번 사건보면서 언론이 자기들 수준이 떨어졌음을 인지못하고 있는 우수꽝스러운 현실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라는..
그리고 홀대하는 건 중국이 아니라 언론이면서 지금 국민수준을 상등신으로 아는지 쑈하는 거보면 이게 언론인지 쇼기획자인지 모를 정도로 저열함까지 보임..
왜그래!! 옛날엔 안 그랬잖아!!
점점 쇠퇴해가는 언론이 시민들과 전면전을 선포한 것.
물론 뒤에는 mb등 적폐코어가 있겠지만
기레기대첩에서의시민승리는
불의에 타협하던 언론갑질에
각자의 분노가 폭팔한겁니다.
기레기를 살!!!
과거 부패 정부시절 누렸던 특권을 잃고 싶지 않아 발악을 하는 기레기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참된 언론인으로 거듭나길...
뉴스 직거래 시대
매점매석 하더 것들의 몰락
"언론과 시민이 격돌하는 촉발점이고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설 수 없는 임계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는 말이 참 좋네요. 공기관의 적폐는 정부가 주도하여 없애고 (권력을 가진) 민간 부문의 적폐는 시민이 주도하여 없애가야죠!
적폐 오브 적폐죠.더이상 참을 수없는 임계점 맞습니다.본질에 충실하지 못하고 권력부리고 패악질하면
503이랑 다를게 없습니다.청원대로 청와대 기자단부터 없앴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