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러 140주년 수교 기념으로 러시아에서 콘서트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최초로 러시아에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기념비를 세우고 옴
블라디보스톡은 대한독립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곳으로,
1910년대 국내외를 걸쳐 민족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이다.
또, 서태지씨가 기념비를 세우는 지신허 마을은 러시아지역 독립운동의 근거지가 된 곳으로,
1863년 함경도 농민 13세대가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가 이룩한 최초의 한인정착마을이다.
본인 이름을 좀 작게 적었으면..눈에 약간 거슬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글귀는 봤더라도 글자디자인 시안을 관심있게 보지 않았을 수 있구요.
저런 대단한 일 앞에 이름 크기가 얼마만큼의 티끌이 되기에 그러시는지요
님 댓글이 더 거슬림
은돌이와 민돌이가 불행하게 크진 않을까 심히 걱정 됨
뜬금..없이 서태지라니...
역시 서태지~!!!
최근사진인가요... 얼굴이 많이 변한듯
전 몰라요~
자게에서 주운짤이라..ㅎ
오......멋지단........
기념비에 독립운동 얘기는 어디에?
대략 몸체만 300 정도 들었겠네유...
바닥이랑... 대충 하면 설치까지 7-800 예상... 한국 기준으로 ㄷㄷㄷ
기념비 세울려면 허가 받아야하나요?
빅토르 최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대장~!!!
서태지가 이런일도~~~
독립운동가를 기린다는 내용이 어디있나요?
기념비를 세우는게 기리는일 아닌가요?
생각지도 못했내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