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갈 돈이 없어서 중학교만 졸업하고 늦은나이까지 신문배달, 중국집배달하며 돈을 범.
못다한 공부의 꿈을 놓을수 없었던 그는, 근처 학원을 몰래 도강해가며, 길거리에 노숙도 해가며, 먹고살기위해 일까지해가며 공부.
27살에 검정고시를 통과, 첫 수능에 바로 서울대 치대 입학.
지원해줄 형제나 흔한 부모도 없이 컸기 때문에 치대 입학해서도 새벽2시까지 과외 알바 하면서 힘들게 졸업.
가난의 무서움을 너무도 잘 알고있던 그는,
충분히 치료를 받을수있는데도 과잉진료때문에 돈이 없어서 치료를 미루고 안받다가
자신을 찾아온 환자를 보고 과잉진료 고발하며 어려운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이런 분이 더 많아야 좋은 세상인데
이나라는 양심적일수록 손해야 시벌
치과 성형외과 대우란게 어디있냐.
그냥 소비자가 많아서 돈잘 버는거 뿐이지. 누가 대우 해주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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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 수가 때문에 돈 잘버는거임. 치과 안면외과 성형외과 같은데는 비급여가 많지만 심장외과 같은 데는 급여가 많아서 이 수술하면 얼마 받아야 한다고 강제됨. 수술 해도 돈 안되지 이번에 뜬 외상센터도 수술하면 적자라 잖아. 과잉진료가 확실히 심한 것도 맞음. 어느 치과가면 금니 해야한다는데 어디는 그냥 양치만 잘해도 된다고 진료비도 안받더라. 금니는 진짜 무슨 장사하는 것마냥 세일도 하고 그러더만
이런 분이 더 많아야 좋은 세상인데
솔직히
외과 내과 대우 좀 더 올리고
치과 성형외과 대우는 대폭 깎는게 맞다.
진짜 의술이 필요한 분야는 의사가 모자라고
돈에 환장한 의사들은 치과 성형외과에 줄을 서서
과잉경쟁이라고 빼액거리고
잘 돌아간다
치과 성형외과 대우란게 어디있냐.
그냥 소비자가 많아서 돈잘 버는거 뿐이지. 누가 대우 해주는게 아니라.
치과랑 성형이 많이 해쳐먹기더 해서 돈을 잘 범
그게 아니라 수가 때문에 돈 잘버는거임. 치과 안면외과 성형외과 같은데는 비급여가 많지만 심장외과 같은 데는 급여가 많아서 이 수술하면 얼마 받아야 한다고 강제됨. 수술 해도 돈 안되지 이번에 뜬 외상센터도 수술하면 적자라 잖아. 과잉진료가 확실히 심한 것도 맞음. 어느 치과가면 금니 해야한다는데 어디는 그냥 양치만 잘해도 된다고 진료비도 안받더라. 금니는 진짜 무슨 장사하는 것마냥 세일도 하고 그러더만
참고로 진짜 양치만 하니까 5년 넘게 이빨 잘 살더라 멀쩡한 이빨 빵꾸낼뻔 했음.
내가 지금 멀쩡한 이빨 빵구낸거같음 아버지 모임에 있는 치과의사한테 갔는데 멀쩡한거같은 이빨 구멍내고 땜빵질한거같은 기분걔속들음 치과가기 전에는 단단한 음식도 잘만 씹어먹었는데 그치과 간이후로 튀김도 무서워서 못먹고있음 돌팔이인가 그 인간..
국민의 돈으로 갑질하는 보험공단과 심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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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는 양심적일수록 손해야 시벌
그건 이 나라 뿐이 아닌듯
좀 심해 여기가
근데 이 분이 알려주는 건 좋은데 너무 이 분 방식만 옳다고 믿는 손님들 때문에 곤란한 다른 양심의사들이 있다고 함.
그냥 놔두면 심해질 가능성 높으니 미연에 방지하는 건데 그걸 과한 진료로 결론을 내려놔서 곤란하다고.
물론 저 분 까는 양심 없는 비양심들은 빼고.
일단 당연히 치과의사마다 의견은 틀린 법이니 저분과 다른 방법으로 진료한다고 무조건 비양심 의사들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함.
참고로 저런 분에게 진료 못 받으면 그냥 무식하게 여러 곳 돌아다녀야 함. 그러면.......
ㅅㅂ, 다른 곳에서는 공통적으로 멀쩡하다고 결론 내렸는데 지 혼자 하나나 두 개, 혹은 여러 곳에 갑자기 치료할 곳이 늘어나는 곳이 있음.
여기는 무조건 걸러라.
이분한테 진료 받으려면 6시부터 줄서야한다던데
참 웃긴나라야 양심적인사람한테 착한척한다고 뒤에서 말하는새끼들있는데 정작 지들은 찌들때로 찌들어서 더러운새1끼들인데 그런놈들 그냥 길가다 넘어져서 강냉이 다 나가버렸으면 좋겟음 개소리좀 못하게
그런데 현실적으로 과잉진료인지 민감진료인지 구분하기 힘들다는게 흠이다.
갑상선암도 대표적인 과잉진료의 한 사례인데, 관리만 잘해도 평생 아무 이상없는 부분도 바로바로 수술해서 떼어버리니까, 오히려 일반인들 보다 더 오래사는 부작용(?)이 생김.
어쨌든 과잉진료를 하면 가성비는 구려도 아주 약간이라도 예방력이 증가하니까 의사가 민감진료라고 우기면 구분할 방법이 없음.
판사도 전문분야가 아닌 부분은 전문가한테 맡기는데, 우리나라에 법의학자가 많은것도 아니고, 결국 의사협회에 판단을 맡기는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임.
100.2%는 뭐야
푸틴이여?
저런건 일반인의 평균 생존률을 100%로 잡는거임.
100세 노인이 5년내에 돌아가신걸 암때문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니까.
ㅇㅎ
저거 반대로 보면 양심적으로 하면 굶어죽는단거임 수가구조가 모순이라 과잉진료가 심해지는데근본적인 보험료 올리는거 다반대하자나 답이없음
나도 이말에 일부 동의하는게
아말감등 보험치료는 치과에서 손해라서 아예 처방을 안해줌
차라리 아말감 수가와 개인부담금을 합리적인 범위에서 올리면 오히려 소비자 입장에서 치과비용이 줄어들 수 있음
졸라게 노양심 과잉진료치과는 상당히 적은걸로알음 저사람 치과빼고 다 노양심이라고는 생각 안했으면 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