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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장모님께서 지어준 조카의 별명...
바로 이모부 바라기~ 입니다. 누구에게 안기면 바로 저를 쳐다보더라는;;
조카가 안아달라는 눈빛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마지막 사진처럼 서러운 표정을...;;;
카메라 내려놓고 바로 안아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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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네 놀러갔다가(금산) 집에 도착하니(증평)..
짐이 좀 되더라구요... 카메라 가방(80D), 와이프 평상시 가방(숄더백), 솔더백(M3), 여행용 가방 등등..
집에 올라가면서 슬쩍~ 한마디 합니다.
'나도 백팩을 사던가 해야지...'
'가방 2개 갖고 다니려니 불편하지?'
'응...'
'그럼 평상시에도 백팩 메고 다니게?'
'그게 낫지 않을까....?'
백팩 좋아하지도 않던... M3 살때에도 백팩 물어보니 숄더백만 고집하던 와이프가 결국 백팩을 선택하네요...ㅎㅎ
조만간 와이프 백팩 사줄때 제꺼도 슬쩍 사야겠습니다. ㅎㅎ;
저역시 일반백팩에 쿠션칸막이 넣고 다니는지라... ㅡㅡ;;
이모부께서 이리 이쁘게 찍어주시니
백팩은 무조건 사야할듯합니다 ^^
아직 실력이 미천합니다.. ^^;;
백팩.. 무조건 사야겠죠? 더이상의 무언의 압박을 받지 않으려면....;;;;;;
저의로망 조합.... 아기도 참 예쁘게 잘나오네요 뽀샤시샤랄라 ㅋㅋ
80디랑 아트삼식이 쓰면서 불만사항이라던가 뭐 그런거 없으세요?!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픽쳐스타일이 윤성님의 픽쳐스타일이라 더 뽀샤시 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ㅎㅎ
카메라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기에 잘모르긴 하지만 핀이 가끔 안맞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실내이기에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내년초에 갖고 있는 렌즈들 죄다 핀점검 보내보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