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해 심해 한가운데에 가라앉아있는 상황인지라
심해압력 + 수온 문제는 가히 살인적인 수준이었고
협력해준 미국 핵잠수함의 프로 다이버 부대원들이
특수 잠수복을 제공하며
이 잠수복 입고도 호흡법, 올라오는법 등등을 일일히 세세하게 다 주입식교육으로 가르쳐준다
기본적으로 감압병은 계획에서 무조건 전제한다쳐도 저걸 안따르면 아차하면 즉사니까
근데 중반부에 잠수복을 버리지 않고서는 탈출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딜레마에 빠지자..............
그냥 시원하게 벗어제낀다(.........................)
잠수복 둘둘 껴입고도 유의사항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압력문제로 죽을수도 있다고 그렇게 강조했는데
막상 걍 쿨하게 맨몸헤엄으로 올라오니까 자연스럽게 내안의 침팬지가............
진정해 내안의 기가챠드 저건 인간이아니라 에단헌트야
헛점이 좀 보이는 영화긴 함
폴아웃은 짱 재밌게 봤는데
엔드게임같은 영화지.
서사를 위해 개연성이나 이런 부분에 균열을 감수한거.
분명 존나 위험하고 아찔한 상황이 맞는데
주인공이 톰 형이라 긴장감이 완화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냐고오
진정해 에단 헌트 좀 많이 빡치긴 했지만 얘는 내 안의 기가차드야
압력문제로 죽을 수도 있다고!...는 실제로 한번 죽었음.
애초에 얼어죽으면 상태가 좋으니까 그거 건져서 다시 되살리면 된다는 미친 작전
헛점이 좀 보이는 영화긴 함
폴아웃은 짱 재밌게 봤는데
이 부분 ㅈㄴ 지루했어
진정해 내안의 기가챠드 저건 인간이아니라 에단헌트야
진정해 에단 헌트 좀 많이 빡치긴 했지만 얘는 내 안의 기가차드야
엔드게임같은 영화지.
서사를 위해 개연성이나 이런 부분에 균열을 감수한거.
분명 존나 위험하고 아찔한 상황이 맞는데
주인공이 톰 형이라 긴장감이 완화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냐고오
아니 숨 참으면 폐 터진다메요...
150M 수심이면 어느 정도인 건지 몰라서 그러려니 하고 넘김ㅋㅋ
어차피 저렇게 상황 꼬이는 것도 시리즈 클리셰라
근데 로그네이션에 나왔던 잠수 씬에 비해 긴박감이 부족하다곤 느낌
잠수함 씬이 심해라 엄청 사운드가 고요해서 좀 지루함
톰 형이면 '버텨'
압력문제로 죽을 수도 있다고!...는 실제로 한번 죽었음.
애초에 얼어죽으면 상태가 좋으니까 그거 건져서 다시 되살리면 된다는 미친 작전
시리즈 내내 계획이 안 꼬이는 경우가 없긴 한데...
이건 너무 하드코어한거 아닌갘ㅋㅋㅋ
주인공 보정 오지게 넣었나보네
저 전까진 개인적 GOAT 였고
딱 저 씬에서 예상하긴 했지만 조금은 짜침~ 정도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