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마지막이라고 하길래 개봉 첫날 보러감
시작부터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부터
톰 크루즈의 기인혈전 액숀 3시간 고봉밥이긴 한데
적이 온라인 디지털 세상에 사는 AI여서 그런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특유의 치밀하게 작전짜고
신박한 하이테크놀러지 앞세워 진행하다는
시퀀스 잠입 액션 느낌이 안나는건 아쉬움
그나마 기술력 느껴지는 건 깊게 잠수할 수 있어용 미군맨 협찬 잠수복이 끝
근데 이 잠수복도 중간에 벗어 던지고 피지컬로 해결한다
전체적으로 진짜 톰 크루즈 인자강이란 느낌이 강함
빌런인 가브리엘은 지 혼자 ㅂㅅ짓하다가 셀프 머리 반갈죽 하는 퇴장까지 역대 최악
AI인 엔티티는 빌런보단 도구에 가깝게 다뤄진다
그런데 무엇보다 에단 헌트 캐릭터의 마지막이라는 느낌은 안들음
1편 블랙볼트와 3편 토끼발 스토리 엮어서 이번 파이널 레코딩하고 연결한 건 좋았지만
USB 그대로 남아있는 엔딩도 그렇고
후속편 찍는다면 충분히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열린 느낌
7편에선 오히려 엔티티와 가브리엘 캐릭터가 진했는데
8편에선 엔티티는 핵 원툴로 나오고 가브리엘은 많이 추해진게 좀 아쉽긴 하더라
솔직히..7편부터 이번편까지 별로였어
7편에선 오히려 엔티티와 가브리엘 캐릭터가 진했는데
8편에선 엔티티는 핵 원툴로 나오고 가브리엘은 많이 추해진게 좀 아쉽긴 하더라
솔직히..7편부터 이번편까지 별로였어
정말 마지막편 같은데 이거 더할수도 있겠다 싶은 그런앤딩?
그나저나 이번편은
모르는 이들을 위해 어둠속에서 스러져간다
이미지를 잘보여준거같음
파이널 레코딩 엔티티 원툴 이여서 아쉬움
7편이 그닥이어서 그런가 폴아웃 이후 두 작품은 다시 감독 바꿔서 만들었으면 어떻까하는 생각도 듦
악역이 너무 약한느낌.
엔티티가 너무 시시했음
전작이랑 도입부는 정말 20세기의 스카이넷 같았는데 걍 다 예측한대로 봉인되고 땡
7편에서 마지막에 절규하듯이 에단~!!!!!하는게 품위를 지켜온 이성이 무너진 느낌이라 좋았는데
8편에서는 품위있는 케릭터성이 많이 어그러졌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