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야구만화 중 하나인 '4번타자 왕종훈'(4P田中くん)
국내에서도 아이큐점프에서 정식연재하여
그때도 최고인기였던 드래곤볼과 같이 별책부록으로 같이 나왔고
슬램덩크처럼 한국식 이름으로 바꿔서 51권 정발했었음.
나름 10년이나 연재했을 정도로 나름 잘 나간 작품인건 맞는데...
작가들이 뭔 문제가 생겼는지 후반에 가면 이렇게 도장이 심함.
한페이지 똑같은 얼굴 대사만 바꿔서 돌려쓰고,
시합 하나에 연재 몇년 걸리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타석 하나에 단행본 한권 다 잡아먹은 적도 있음
작가들 이후 작품들 보면 안그렇던데 이것만 도장이 넘 심했음.
다른 작품은 안그런데 저런다면 뭔가 문제가있긴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