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읽지 않는 사람들의 어휘력을 얕보면 안돼요
지극히(極めて)
이는 즉(すなわち)
아직까지도(未だに)
하나둘셋(한자어 말고 일본어로 수 세기)
이정도 어휘로 옛날말 취급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공통적으로 "요즘사람이 지극히래ㅋㅋㅋ"라고 비웃는 것입니다
이 계통 새끼들은 미리 짜둔것처럼 '웃는'다니까
약간이라도 의문을 가지거나 알아보지도 않고
마치 상대가 틀린듯 히죽히죽 서로 쳐다보면서 비웃음
대체 뭘까 그거
처음엔 모르는말을 썼다는거에 대한 반발심이라든지
어떤 종류의 르상티망이 드러난게 아닌가 했는데
아무래도 그 사람들은 진심으로 '미지의 언어'를 말하는 이쪽이
우습다고 여겨지는 듯 하며 느낌을 비교하자면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는 동물을 비웃기랑 같은듯해서
왠지 엄청 어이가 없었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비슷하게 싸웠을걸
무식할수록 더 저럼 ㅋㅋㅋ
우끼끼우끼끼 시절에도 비슷하게 싸웠을지도
고대 이집트에서도 비슷하게 싸웠을걸
우끼끼우끼끼 시절에도 비슷하게 싸웠을지도
무식할수록 더 저럼 ㅋㅋㅋ
이는즉이 츠마리 인가? 저거 대학때 교수님이 ㅈㄴ쓰던데
저쪽은 유토리 세대다 뭐다 해서 우리보다 훨씬 먼저 겪었을 걸
맞음 ㅋㅋ 원주율 3으로 상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