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이블아이/키노가 나자릭 합류했을때
트알레처럼 은근히 무시당하거나 왕따당할거라는 인식이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NPC들에겐 기본적으로 모몬가의 애완동물이 NPC들보다 높은 존재고
모몬가에게 거짓말하는건 죽는게 당연할 정도로 창조주 기분 거스르는 행동은 죽을죄로 인식함
애완동물조차 자기보다 높은 존재인데 연인을 건드린다는건 NPC들 설정상 불가능하고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든 겉으로는 극진히 모실 수 밖에 없음
트알레는 어디까지나 자기들이랑 동급인 세바스의 소유물 정도의 인식이라 거슬려하는거고
모몬가의 소유물에 손대는건 NPC들에겐 불경한 정도가 아니니까
데미만 하더라도 어 우르베르트님이 만든 실패작 쓸래? 하고 모몬가가 주려고 하니까 아니 제가 어찌 그런물건을!!! 하기도 하지ㅋㅋㅋ
모몬가가 키노 끔찍이 아낄게 뻔한데 왕따는 커녕 고개숙이고 충성충성할듯
그거 똑같은 글이 계속 올라오던데 한 명이 그러는건지 렉카들이 같은 내용 퍼오는 건지 ㅋㅋㅋㅋ
애초에 외전이면 스즈키 사토루이고 플러스로 나자릭에 대한 감정도 옛날에 그런게 있었지, 정도라 까딱 잘못하면 길드 무기 뽀각나는거임 ㅋㅋㅋㅋ
햄스케가 아무리 아인즈 펫이라도 아우라는 아인즈한테 물아봐서 가끔씩 햄스케의 가죽을 노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