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임파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스포일러)
- 비행기에 들러붙은 이단 보고 겔겔겔 크헤헤헤 한 10분정도 삼류악당 해맑은 웃음 지음.
- 이단에게 존나 중요한 전자기기 A 있어서 꼭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걸 이단 떨어지면 어떻게 찾을지도 모르겠음.
상공 수 킬로미터 위에서 사람 한명 떨어진걸 어떻게 찾는다고? 아니 그 높이면 A도 박살나겠다.
- 낙하산 하나밖에 없다고 또 크헤헤헤 비웃고 내리다가 비행기 날개에 고자샷 당함.
데드풀3에서 캡틴 랭귀지가 철골에 떨어지면서 어우씨 하던 그 자세 개그씬.
- 그 다음에 날개로 머리 두동강 나서 사망. 뜬금없이 R등급 아니냐 싶을 정도로 피하고 뇌쪼가리 튀긴거 잘 보여줌.
- 여담으로 이단은 낙하산 타고 멀쩡히 생존.
캐리비안 해적 5편 웃음벨 안톤 시거 최후
- 존나 짜친 CG대잔치지만 일단 잭 스패로우를 쳐바름.
- 해맑게 웃긴 했는데, 수십년을 잭 때문에 망령으로 고통받다 인간으로 되돌아와서 웃을 만 했음.
사실 그마저도 잠깐 웃은거고 다음엔 바로 덤벼듬.
- 마지막까지 잭 일행을 집요하게 추격함. 당연히 크헤헤 없음.
- 목적은 당연히 잭 스패로우 죽이는거. 심플함.
- 많이 뜬금없지만 일단 시리즈 개근한 네임드 조연 바르보사가 비장하게 동귀어진해서 잡음.
- 최후는 칼 관통 후 닻에 머리 깨지는(관람가를 지켜서 잘 안보이게 처리) 평범한? 악역 식 끔살.
뭐지 왜 저 말이 존나게 많은 등신이 더 괜찮게 최후를 맞이한 것 같지...?
그치만 말이 많은 죽은자는 간지나는 모먼트가 몇번이라도 있었지 저 쪼다새끼는 간지나는 모먼트 자체가 없었고...
낙하산 나밖에 없음은 진짜 왜 대사친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사망씬도 뭔 개그씬같이 나오고
도망치면서 헿헤 넌 나한태 올수밖에 없어 이러면서 권총하나를 안들고다녀
그치만 말이 많은 죽은자는 간지나는 모먼트가 몇번이라도 있었지 저 쪼다새끼는 간지나는 모먼트 자체가 없었고...
...잠만 생각해보니 그렇네?!???
가브리엘 엔티티 카트리지3명이 악역 분량 쪼개니 더 별로인거 같음 가브리엘은 7부터 2연속인데 매력이 전혀 배출이 안됨 ㅋㅋ
이거 진짜인게 엔티티 애는 대화씬만 좀 포스있게 나오고 등장 없이 헤헤 대피소 들어가서 핵 날려야지 하고 끝임
"이단 헌트. 당신이 저의 새로운 예언자입니다."
(초반) 오오 이단을 세뇌했나? 아니면 교묘한 흉계로 이단이 협력할 수밖에 없는 덫을 놨나?
(후반) ...그냥 해본 말이었다고?
진짜 공감하는게 아니 7편 공항씬처럼 오히려 에단 쫓는 애들한테 혼란도 주고 도와주고 후반에 에단이랑 추가로 대립 할 줄 알았는데 대화씬이 끝인게 말이 되냐고
낙하산 나밖에 없음은 진짜 왜 대사친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사망씬도 뭔 개그씬같이 나오고
도망치면서 헿헤 넌 나한태 올수밖에 없어 이러면서 권총하나를 안들고다녀
부하가 비행기 매달려서 톰형 원펀치에 기절한거야 뭐 잡졸이니까 하지
가브리엘이 톰형 원펀치 한방에 뻗은건 좀 그렇잖아ㅋㅋㅋ
"이이ㅣ따아아안앙아ㅏ!!"
동료 킬수는 압도적 원툴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