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원종이가 한 말임.
전국시대 당시 일본백성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면
할 수 없는 소리인데
*전국시대 당시 일본의 인권 수준.
사실 전국시대가 끝난 에도시대라고 해서
딱히 살기 좋은 건 아니었는데.
마비키라고 해서 어미가 아기를 목 졸라 죽이는 악습이
유행함. 이는 60-70%나 되는 과도한 세금
때문에 늘어나는 식구의 식량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임.
해마다 마비키로 인한 사망자는 7-8만.
정부가 마비키를 근절하려고 한 메이지 유신 이후에도
일부 지역에서 마비키가 여전히 유지됬고.
2차 대전 이후 혼란, 빈곤 탓에 여러 곳에서 마비키가
또 일어나기도 했음.
전국노래자랑할때 그 전국인줄 알았나보지 ㅋㅋ
전국이 뭔지 모르나봐
저 시절이면 뭐 다이묘들도 오늘내일 하던 목숨인지라...
전국이 뭔지 모르나봐
저 시절이면 뭐 다이묘들도 오늘내일 하던 목숨인지라...
전국시대: 일본 전토가 전쟁상태여서 영지별로 국가총력전 하던 역대급 막장시대
전국노래자랑할때 그 전국인줄 알았나보지 ㅋㅋ
리얼 전국장기자랑인 시대자나ㅋㅋ
조선은 사병혁파등으로 중앙권력이 강해서 체제내의 권력싸움만 가능했던게 동시대 다른 나라에 비하면 참 안심할 거리였는데 ㅋㅋ
저런 지능으로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애들이 있잖아
우리 좀더 열심히 살아보자
전국 장기자랑!!
전국시대가 뭔지모르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