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6주
거란 1차침공때 서희의 역사에 길이남을 신묘한 풍둔 아가리술로 얻어낸 땅이다
거란은 그당시 별생각없이 줘버렸지만
저거때문에 개경으로 일직선 직진을 못하고
조금이라도 정체된다면 앞뒤로 포위당해서 개박살 날 수 있어서
2,3차 침공때 강동6주때문에 포기하고 가는 이유중 하나로 나옴
저거 없었으면 진작 개경까지 털렸음
강동 6주
거란 1차침공때 서희의 역사에 길이남을 신묘한 풍둔 아가리술로 얻어낸 땅이다
거란은 그당시 별생각없이 줘버렸지만
저거때문에 개경으로 일직선 직진을 못하고
조금이라도 정체된다면 앞뒤로 포위당해서 개박살 날 수 있어서
2,3차 침공때 강동6주때문에 포기하고 가는 이유중 하나로 나옴
저거 없었으면 진작 개경까지 털렸음
저기가 진짜 요지라서...
오... 강으로 양쪽이 막혀있네
서희가 최면어플 얼마짜리를 쓴건지 궁금
저 땅이 온전히 거란이 통치하던게 아니라 여진족 세력이 있어서 비교적 부담없이 넘겨줬던거라던데
사실 거란입장에서 고려가 저거 요구할때
‘ㅋ 니들이 실효지배 가능하면 해보던가 ㅋㅋㅋ’
하는 심정으로 준거긴 함
이게 오늘날 평안도 함경도 일대는 고구려 멸망하면서 지배권 애매해진 동네들이 많은데 심지어 발해까지 망하면서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동네들까지 해서 그 일대는 명확한 지배권/소유권 확립되기까지 제법 오랜시간이 걸림
조선-청때까지도 서로서로 애매해서 백두산정계비 세우니까;;
풍둔 아가리술이 진짜 얼마나 개쩔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