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레이건이랑 대처랑 같이 엮여서 신자유주의 원흉급으로 취급받는 양반이 밀턴 프리드먼인데
이 양반은 저 두놈년들마냥 사회복지제도가 필요하지 않다고 대대적으로 없애자고 한 것도 아니고 기업들에게 순진하게 무제한적 자유를 주자고 주장한 양반이 아님. 오히려 기업들은 지들 필요할 때만 정부 개입을 주장한다며 자유시장 경제의 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임.
신자유주의의 효시격 되는 사람이라서 도매금 취급 받는데 이 사람은 시장경제에 대해서 그렇게 순진하게 생각한 사람이 아님.
뭐 잘은 모르지만 애덤스미스도 뭐 그냥 내버려두고 보이지 않는 손이 알아 하도록 기도나하세요 한건 아니었다며
시장이 권력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고 수요와 공급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야 한다 는 얘기인데
우리가 시장에서 권력 휘두를거니까 정부는 시장에서 권력(규제) 휘두르지 말고 나가라 로 써먹지
원래 애덤 스미스 도덕감정론을 더 밀었음
걍 자기들 입맛에 맞는 부분만 가져다 쓰는거지
뭐 결국 실제 현실 신자유주의가 뷔페니즘이라 생긴 왜곡이지. 재계가 지들 좋은것만 가져다쓰고 듣기싫은건 묻어버리니 자연히 그렇게 알려진건 자칭 애덤스미스 전문가들만 봐도 그렇고
애덤스미스 본인이 윤리학자고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을 쓸 정도로 그쪽에 조예가 있었음. 그래서 시장 경제 자체도 기업가의 독점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경고하고 자본가들 중심으로만 생각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언급했었음. 기도메타는 아니고 그 당시 상황상 그냥 시장의 흐름대로 두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주장한 것에 가깝고 시장경제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경쓰고 어떤 부분을 경계해야 하는지도 미리 다 서술해뒀음
기업과 기업 끄나풀들인 정치인들이 왜곡하는거지
뭐 잘은 모르지만 애덤스미스도 뭐 그냥 내버려두고 보이지 않는 손이 알아 하도록 기도나하세요 한건 아니었다며
시장이 권력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고 수요와 공급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야 한다 는 얘기인데
우리가 시장에서 권력 휘두를거니까 정부는 시장에서 권력(규제) 휘두르지 말고 나가라 로 써먹지
애덤스미스 본인이 윤리학자고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을 쓸 정도로 그쪽에 조예가 있었음. 그래서 시장 경제 자체도 기업가의 독점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경고하고 자본가들 중심으로만 생각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언급했었음. 기도메타는 아니고 그 당시 상황상 그냥 시장의 흐름대로 두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주장한 것에 가깝고 시장경제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경쓰고 어떤 부분을 경계해야 하는지도 미리 다 서술해뒀음
암만 이론이 좋아도 실행하는 쪽에서 그대로 할 생각이 없었으니 뭐...
원래 애덤 스미스 도덕감정론을 더 밀었음
걍 자기들 입맛에 맞는 부분만 가져다 쓰는거지
ㄹㅇㅋㅋ
사회쪽 연구자들은 보통
이상적으로 굴러가면 A
최악으로 굴러가면 B 라고 말하는데
자본가들은 A로 홍보하면서 B로 굴러가도록 만들거나
B를 예시로 들면서 A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핍박하지
저 마지막쯤 나오는말은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그 절정을 다다랐지
뭐 결국 실제 현실 신자유주의가 뷔페니즘이라 생긴 왜곡이지. 재계가 지들 좋은것만 가져다쓰고 듣기싫은건 묻어버리니 자연히 그렇게 알려진건 자칭 애덤스미스 전문가들만 봐도 그렇고
그러게
이사람은 ㄹㅇ 억울한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