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상 비만이 미의 기준이었던 적은 없다.
물론 극히 일부지역애서 한정적으로 선호된 적은 있지만
물론 과거에는 지금보다 이상적인 몸매의 기준이 살이 더 많은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비만은 아니었다.
남자는 탄탄한 근육에 지방이 껴있는 근육돼지 스타일이 선호되었으며(마동석 같은)
여자는 정상체중~약간 통통한 스타일이 선호되었다.
농경사회에서도 비만은 부유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지금보다는 이미지가 나았지만(특히 남자)그렇다고 선호되는 몸매는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비만에 "관대"한 사회였지 "선호"된 적은 없다.
애초에 뚱뚱한 부패 귀족이나 살찐 자본가 같은 표현이 왜 생겼을까?
비만이 좋은 이미지였으면 그런 표현은 안 썻을 거다.
옛날에는 부자들의 병 같은거였구나
비만은 그냥 강자의 상징이였던거지
나는 강하군..!
요샌 반대더러 ㅠㅠ
옛날에는 부자들의 병 같은거였구나
ㅇㅇ 집에 밥이 없는데 비만이 될수가 없지
만약 부자들만 여드름이 나온다면
여드름에 대한 이미지가 지금보다 "개선"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여드름이 "선호"되지는 않을 거임
못생긴건 용서해도 뚱뚱한건 용서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ㅠ ㅜ
탐욕과 오만함의 스테레오 타입 캐릭터들은 전부 투실투실 살찌고 뒤뚱거리는 몸매다.
이런놈들이 그런 짓을 하니까 그런 캐릭터로 만드는거지.
우리나라 역사에서 젤 유명한 놈은 원균이 아닐까 싶다 ㅋ
저는 그저 부타야로입니다 부히이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