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티아는 나자릭 보물전에도 없는 희귀의상을 엄청 많이 가지고 있다.
페로론치노가 죄다 수집해와서 '입혀보고' '감상하고' 샤르티아한테 선물해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샤르티아는 학교수영복을 갖고있다. 세일러복은 색상별로 다 갖고있다.
샤르티아는 네크로필리아에 양성애자에 SM양쪽 기질이 다 있는 개변태 로리 뱀파이어다.
페로론치노가 이상성욕을 전부 떡칠해 자캐딸을 쳤기 때문이다.
페로론치노가 자캐딸을 얼마나 열심히 쳤냐면 'NPC가 자아를 가진다면' 이라는 대화주제가 나왔을 때
제일 먼저 눈치챈게 '샤르티아를 모몬가한테 뺏긴다!'였다.
실제로 샤르티아는 이세계 와서 아인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걷기 힘들정도로 아랫쪽에 홍수가 났다.
페로론치노를 제외하고 샤르티아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속속들이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은 우리 찐따다.
페로론치노가 모몬가를 붙잡고 샤르티아가 어째서 귀여운지 에로한지 한참동안 설파한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 정보들은 샤르티아 세뇌편때 우리찐따가 잘 써먹었다.
그리고 샤르티아는 이세계에 넘어오기 전 일들을 기억하고 있다.
울트라 빡통인 샤르티아지만 자기 앞에서 벌어진 길챗들은 전부 기억하고있다.
그렇다. 숨쉬듯이 섹드립을 날리는 개변태 새대가리가 자신 앞에서 했던 모든 행동과 말들을 기억중인 것이다.
이런 사실들에 기반해 만약 우리찐따와 새대가리가 같이 넘어왔으면?
"우리 샤르티아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
"모몬가님이와요!"
"잠깐 나 모몬가님한테 피프스 아틸좀 쏘고 올게!"
"페로론치노님이 본녀에게 학교수영복이라는 복장을 하사하셨을때를 기억하와요!"
"맞아맞아 학교수영복 우리 샤르티아한테 참 잘 어울 잠깐 뭐 기억"
"복장을 하사하실 때마다 제게 입혀주시며 하셨던 말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고 있사와요!"
"잠깐 나 모몬가님한테 트루 데스좀 부탁하고 올게!"
딸네미(샤르티아) 피규어 전부 모은 페로론치노
"모몬가 최고!"
"ㅇㅋ 그 새끼 죽이고 옴."
"그리고 전 주인님 흑역사를 모두 알아요!"
"ㅇㅋ 그 새끼한테 죽여달라고 하고 옴."
딸네미(샤르티아) 피규어 전부 모은 페로론치노
"모몬가 최고!"
"ㅇㅋ 그 새끼 죽이고 옴."
"그리고 전 주인님 흑역사를 모두 알아요!"
"ㅇㅋ 그 새끼한테 죽여달라고 하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