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읽은 사람도 꽤 있을 것이고
작품 자체도 입소문때문에 아는 사람도 많이 있을거임
키노의 여행은 키노라는 인물이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인데
이 나라들이 하나같이 이상한 규칙이 하나씩있고
이 규칙들은 현실에 비유되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 만큼
현실의 부정적인 것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
반전주의적 내용
슬프고 쓸쓸하고 착잡한 내용
등
여러 방면에서 현대인이 생각해 볼 법한 것을 표현한 나라들이 많다
근데 작가가 수습불가 빼박 10점만점의 100점인 극우 혐한임
소 여사도 이슈발 관련 설정 그렇게 짜 놓고서 현실에선 좀 이상한데 싶은 발언을 종종 해서 커뮤 올라왔었지.
이놈들은 보면 지네 나라가 옜날에 뭔짓 했는지 관심이 없는 새끼들인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듬.
저런 극우쯤 되면 어거지로 외면하는 수준이라서
소 여사도 이슈발 관련 설정 그렇게 짜 놓고서 현실에선 좀 이상한데 싶은 발언을 종종 해서 커뮤 올라왔었지.
소여사는 욱일무늬가 한국 등에서는 어떤 의미인지 안 이후로는 쓰지 않는걸 보면 저 색히하고 비교하면 안됨.
이놈들은 보면 지네 나라가 옜날에 뭔짓 했는지 관심이 없는 새끼들인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듬.
저런 극우쯤 되면 어거지로 외면하는 수준이라서
이 작품말고 엘리슨 같은 경우 대놓고 두 국가의 전쟁을 그만두고 서로가 이해하며 평화를 되찾는 작품인데 어떻게 저런새끼한테 이런 작품이 나왔나 싶음
내가 저사람 팬 이었는데 후기 같은거에 여행 이야기도 써 있는데 몇시간이면 사격 가능한 한국이 있는데 괌 까지 가서 사격하는거 보고 딱 촉이 왔었음. 다른 작가들은 자료용으로 사격하러 한국오는 후기 있음
저것도 작품 후반.... 뒷권으로 갈수록 뭔가뭔가한 느낌 오는 에피소드가 꽤 있었음.
내가 전권 모아놓고 주변 오덕 친구들한테도 야 이거 괜찮더라 하고 포교하고 저 작가 걍 이름만 보고 국내 출판된거 모두 모으고 그랬는데 시바 지금은 책 싹 다 가져다 버리고 쳐다도 안봄.
그래서 저 작품 포지션을 마녀의 여행이 당당히 차지하는데 성공했지
심지어 더 재밌음
그렇습니다.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