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란드 사가 요즘 재밌음?
주인공 턱수염 숭숭 났는데 키가 하나도 안자란게 지나치게 짜쳐서 그뒤로 안봤는데
눈나나눈눈눈2025/05/16 13:33
코델리아(Cordelia)/할바르(Halvar)
할프단의 노예. 빈란드 개척에 동참한다. 사실 토르켈의 아들. 완전 붕어빵이고 토르핀과 숙모(토르켈의 여동생)인 헬가가 처음 보았을 때 누구랑 너무 닮지 않았어? 하고 놀라워 했다. 그리고 과거사를 듣게되는데 아일랜드에 있는 집에서 태어났을 때 부친[8]이 전장에서 기르겠다고 데려가려고 하자 모친이 여자애라고 속였다. 자식이 여자라는 거짓말에 속은 부친은 일단 할바르라는 이름만 지어주고 떠나고[9] 모친은 할바르를 지키기 위해 할바르를 여자로 키운다. 어린 시절 모습은 여장이 위화감 없을 정도로 미소년이어서 몇번 찾아온 아버지도 계속 의심하지 않았으나, 그에게는 불행하게도 아버지의 피가 워낙 강한 탓인지 시간이 지나 거구에 괴력의 소유자로 성장했고, 토르켈이 포기하지 않고'내 자식은 딸이어서 전쟁터에서 데려가지 못했지만 손주는 위대한 전사로 키울 것'이라며 신랑감을 엄선해서(...) 데려오자[10] 어머니와 함께 배를 타고 도망쳤다. 그리고, 그상태에서 난파했다가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할프단의 노예로 거두어진 것. 참고로 여자로 키워진 탓인지 아버지와 쏙 빼닮았음에도 성 정체성은 여성이다. 이후 토르핀의 설득에 따라 빈란드 개척에 참가한다.
토르켈 유전자가 열일 한 체격
빈란드 사가 요즘 재밌음?
주인공 턱수염 숭숭 났는데 키가 하나도 안자란게 지나치게 짜쳐서 그뒤로 안봤는데
코델리아(Cordelia)/할바르(Halvar)
할프단의 노예. 빈란드 개척에 동참한다. 사실 토르켈의 아들. 완전 붕어빵이고 토르핀과 숙모(토르켈의 여동생)인 헬가가 처음 보았을 때 누구랑 너무 닮지 않았어? 하고 놀라워 했다. 그리고 과거사를 듣게되는데 아일랜드에 있는 집에서 태어났을 때 부친[8]이 전장에서 기르겠다고 데려가려고 하자 모친이 여자애라고 속였다. 자식이 여자라는 거짓말에 속은 부친은 일단 할바르라는 이름만 지어주고 떠나고[9] 모친은 할바르를 지키기 위해 할바르를 여자로 키운다. 어린 시절 모습은 여장이 위화감 없을 정도로 미소년이어서 몇번 찾아온 아버지도 계속 의심하지 않았으나, 그에게는 불행하게도 아버지의 피가 워낙 강한 탓인지 시간이 지나 거구에 괴력의 소유자로 성장했고, 토르켈이 포기하지 않고'내 자식은 딸이어서 전쟁터에서 데려가지 못했지만 손주는 위대한 전사로 키울 것'이라며 신랑감을 엄선해서(...) 데려오자[10] 어머니와 함께 배를 타고 도망쳤다. 그리고, 그상태에서 난파했다가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할프단의 노예로 거두어진 것. 참고로 여자로 키워진 탓인지 아버지와 쏙 빼닮았음에도 성 정체성은 여성이다. 이후 토르핀의 설득에 따라 빈란드 개척에 참가한다.
유전자 어디 안간다
이제 쟤도 만해 개방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