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 손실 안 나게 부하들에게 둠가이와 교전을 피하라고 지시함
- 인간 쪽에 회유해둔 스파이 심어둠
- 메이커 주교를 자기편으로 만듦
- 옆에 보디가드 두고 둠가이가 쫓아오면 부리나케 튀었음
- 둠가이의 동선을 항상 파악하고 최대한 만나는 것을 피함
- 인질도 잡아두고 교묘한 함정에도 빠뜨림
- 인간측을 집요하게 공격하여 둠가이의 시선을 끌고 지원받기 힘들게 함
- 외계 신 세력과 동맹을 맺음
- 다른차원/산성 바다 위/ 신급 존재 3명이 지키는 결계의 조합으로 절대 뚫지도 탈출하지도 못하게 봉인을 시도함
- 신의 힘을 흡수하여 강력해진 뒤 덤벼 봄
- 쳐발리고 지옥 구석으로 튀어 봄
- 마지막의 마지막엔 목숨도 구걸해 봄
아자락 : 싯팔 도대체 뭘 더 해야 내가 살 수 있는건데??
사람을 건들지 않으면 된게 아닐까
둠가이의 동물친구만 멀쩡했어도 살 가능성이 쪼금 있었을까
사람을 건들지 않으면 된게 아닐까
둠가이의 동물친구만 멀쩡했어도 살 가능성이 쪼금 있었을까
데이지를 죽인죄를 달게 받거라
적이 된 시점에서 생존이란건 없어
이번 보스가 서글픈게 인간입장에선 미친 침략자놈이지만 실상은 자기 종족의 미래가 없어서 어떻게든 에너지원을 얻을려고 하는건데 물론 그게 침략해서 뺐는다는거지만...하필 슬레이어라는 미친 전략+전술병기가 적에게 있는데다 이놈은 죽지도 않고 심지어 죽었다고 본것도 악마들이 죽기전에 보는 환상같은거라 그냥 살아있는 공포 그자체인데 이놈에게 안죽고 에너지원을 탈취할려고 별에 별짓을 다했는데 끝까지 쫓아와서는 결국 죽게됨.
심지어 이자식 대화가 일절 안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