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전화하면 이전정보들 남아있어서
알아서 그분으로 지정되던데..몇년다니니 자연스럽게 내 담당쌤됨
쀼잉뽀잉2017/12/15 12:48
난 작은 미용실 다니는데
거기 쌤이 디게 펌을 이쁘게 잘해
단발숏컷안경빈유스타킹2017/12/15 12:48
젤 못자르는분이요 라고 하면 됨
이웃집토토1등2017/12/15 12:48
담당 있으면 좋아 저번에 어찌 자른지 알고 서먹하지도 않고 잘대해줌
퍼건2017/12/15 12:49
프로 미용러시다..,.ㄷㄷ
TYPE;Unknown2017/12/15 12:56
...저게 보통 아니에요;?
공인유리사2017/12/15 12:57
유게가 어떤 곳인지 잠시 잊었나보구나 다시 공부하고 와
中野梓2017/12/15 12:57
비싼 미용실 다니는게 보통이야;;?
TYPE;Unknown2017/12/15 13:00
아니... 비싼 미용실 다니는 게 보통이란 게 아니고... 동네 미용실 아닌 이상은 알아서 담당 지정해주고 하는 게 보통이라는 거지.
TYPE;Unknown2017/12/15 13:01
미안해
Sizy2017/12/15 13:03
유게이들은 여자와 이야기를못하는 스칼이있다 수십번을가도 서먹할거다
골든앤서2017/12/15 13:07
한번컷에 2만원짜리도 요즘은 다 저래
이발소 말고 미용실도 좀 가고그래
中野梓2017/12/15 13:07
미용실이 요새 가격올라서 한번컷에 만원이던데;;
골든앤서2017/12/15 13:08
미용실이 한번 컷에 만원이면 아주 씹빢빡이거나
니가 근4년이내에 미용실이란걸 이용안했거나 둘 중 하나임
中野梓2017/12/15 13:09
빌라단지나 아파트 근처 미용실 남자컷트 만원 넘어가는곳이 없는데 무슨 소리 하는거야
골든앤서2017/12/15 13:10
그런데는 시스템 자체가 저렇지를 안잖아
대화 주제가 저런 시스템있는 미용실 말하는거 아님?
요새 어디 좀 할만한데 가서 미용하는데2만원 아래로 받는데있는게 더신기하다야
골든앤서2017/12/15 13:10
니가 말하는건 진짜 말 그대로 어머님들 단골인 동네미용실이잖어
hakki lee2017/12/15 13:11
요즘 컷이 만원이면 싼편임 그이하는 완전 저서비스라보면되고
골든앤서2017/12/15 13:12
어머님가는 미용실따라 댕기지말고 좀 젊은얘들 간다는 상가 미용실이나 그런데도 좀 이용해보고 그래요 아재
분당쪽 근방이 내가 다니는데인데 거기 4년전 가격도 만원은 넘었어요 아죠씨
륵튽2017/12/15 13:12
제주도 노형
남성 컷 1.2만원
륵튽2017/12/15 13:13
막 큰곳은 아니고 동네 미용실이긴한데 규모는 작아도 네일아트도 하고
본문처럼 담당 미용사 붙여주고 그러긴함 대충 평균적인 느낌
中野梓2017/12/15 13:14
그러니까 저런 시스템 있는 미용실 자체가 비싼 미용실 아냐? 니 말대로 2만원 넘은 비싼곳
골든앤서2017/12/15 13:15
나이가 아니라 연세라고 물어봐야 될 수준일것도 같은데
주위 아는 20대~30대초반이라도 있음 물어보세요 남자 커트 2만원비싸다고 생각하는지
제 예상으로 100중에90은 2만원이면 적당하거나 싸다고 할껄요
中野梓2017/12/15 13:16
나 23살 95년생이야...
빵꾸난박2017/12/15 12:48
이거 인정
형돈아_형돈좀2017/12/15 12:49
그래서 한문 선생님 계시냐고 물음
사토 사사라2017/12/15 12:49
그냥 몇번가서 편한분 명함받고
다음부턴 요청하면됨
생각보다 되게 좋아 ㅇㅇ
서슬달2017/12/15 12:52
ㅇㅇ 나도 3년째 한명한테만 받고있음 편하고 좋아
가쿠토2017/12/15 12:53
예약전화하면 이전정보들 남아있어서
알아서 그분으로 지정되던데..몇년다니니 자연스럽게 내 담당쌤됨
미니거대우주햄스터Boo2017/12/15 12:55
아싸들한테는 좀 부담되는 시스템이긴 하겠다ㅋㅋ
해삼튀김2017/12/15 12:56
답은 이발소다
月山明博2017/12/15 12:56
나도 동네에 3년째 같은 곳에서 같은 선생님이 잘라주는데 맨날 이름 봐놓고 까먹는다.. 예약하면 알아서 그 쌤으로 잡아주긴 함
배곯앗다2017/12/15 12:57
하도 저래서 사람이름 외우고 3개월 쯤 뒤에 갔더니
이미 그 사람은 없다고 하던데 말이죠... 잘린 건지 나간건지...
미용실도 사람 엄청 자주 바뀌더라구요...
Sanith2017/12/15 12:59
적당히 경력쌓고 딴데로 이직
즐루2017/12/15 13:04
보조하던 분 기술늘어서 디자이너 승급.. 그러다 실장급 되고 나중에 동네 미용실 창업. 보통 이런 테크
알루키나2017/12/15 12:58
걍 처음왔는데요 하면 그만...
허어연곰2017/12/15 12:58
저거 정답은 제일빨리 되는분한테요
dallop T2017/12/15 12:58
저도 2년째 원장쌤한테만 자르고 있음.
요다아빠2017/12/15 12:59
처음 간 날 휴대폰번호로 가입해 놓고
다음 갔을 때 제 휴대폰번호로 조회 해 주세요 라고 하면 됩니다요
F-22 랩터2017/12/15 13:00
맞아 처음 왔는데 찾으시는 디자이너 있냐고 물어보면 순간 멍해짐..
철혈제왕2017/12/15 13:00
같은 미용사가 잘라주면 좋긴함
indora2017/12/15 13:01
처음 갔는데. 예전처럼 잘라드릴까요 라던데.
루리웹-31112093262017/12/15 13:01
난 바로 옆집에 미용실 누나한테서 만원주고 잘러 ㅋ
즐루2017/12/15 13:03
나는 그냥 울 어머니 다니시는데 가는데.. 그 원장님이 지금 내가 사는 동네 유수의 디자이너들 키워낸 분이라 .. 여튼 최근에 뭐 투블럭이니 뭐니 다 꿰고 계시고.. 다른데서 망친거 복구하는걸 직접 보면서 오오오했음. 큰 미용실 같은데 뜨내기 상대하시는게 아니라 입소문 타고 온 손님들 상대하는거라
내가 가는 데 만큼 보통 동네마다 이런 곳 더러 있을걸
오빠워치2017/12/15 13:04
난 동네 미용실만 다녀서 그저 신기..
빠링코2017/12/15 13:07
가서 모르면 그냥 점장한테 자른다고 해라. 그리고 미용사는 무조건 남자
Redsha2017/12/15 13:08
점장은 참고로 더 비싸다
Redsha2017/12/15 13:08
내 담당 샘 다른곳으로 가버려서 그 미용실 이제 안감
내꼬츄파춥스2017/12/15 13:08
나는 처음가서 자르고 명함받고와서 한달뒤에 다시
가서 자를때 저리 물어보길래 누구라고 말하니까..
아..그분 옮기셨어요.. 이러더라. 근데 이런경우가
되게 많았어.
담당 있으면 좋아 저번에 어찌 자른지 알고 서먹하지도 않고 잘대해줌
그래서 한문 선생님 계시냐고 물음
그냥 몇번가서 편한분 명함받고
다음부턴 요청하면됨
생각보다 되게 좋아 ㅇㅇ
유게가 어떤 곳인지 잠시 잊었나보구나 다시 공부하고 와
예약전화하면 이전정보들 남아있어서
알아서 그분으로 지정되던데..몇년다니니 자연스럽게 내 담당쌤됨
난 작은 미용실 다니는데
거기 쌤이 디게 펌을 이쁘게 잘해
젤 못자르는분이요 라고 하면 됨
담당 있으면 좋아 저번에 어찌 자른지 알고 서먹하지도 않고 잘대해줌
프로 미용러시다..,.ㄷㄷ
...저게 보통 아니에요;?
유게가 어떤 곳인지 잠시 잊었나보구나 다시 공부하고 와
비싼 미용실 다니는게 보통이야;;?
아니... 비싼 미용실 다니는 게 보통이란 게 아니고... 동네 미용실 아닌 이상은 알아서 담당 지정해주고 하는 게 보통이라는 거지.
미안해
유게이들은 여자와 이야기를못하는 스칼이있다 수십번을가도 서먹할거다
한번컷에 2만원짜리도 요즘은 다 저래
이발소 말고 미용실도 좀 가고그래
미용실이 요새 가격올라서 한번컷에 만원이던데;;
미용실이 한번 컷에 만원이면 아주 씹빢빡이거나
니가 근4년이내에 미용실이란걸 이용안했거나 둘 중 하나임
빌라단지나 아파트 근처 미용실 남자컷트 만원 넘어가는곳이 없는데 무슨 소리 하는거야
그런데는 시스템 자체가 저렇지를 안잖아
대화 주제가 저런 시스템있는 미용실 말하는거 아님?
요새 어디 좀 할만한데 가서 미용하는데2만원 아래로 받는데있는게 더신기하다야
니가 말하는건 진짜 말 그대로 어머님들 단골인 동네미용실이잖어
요즘 컷이 만원이면 싼편임 그이하는 완전 저서비스라보면되고
어머님가는 미용실따라 댕기지말고 좀 젊은얘들 간다는 상가 미용실이나 그런데도 좀 이용해보고 그래요 아재
분당쪽 근방이 내가 다니는데인데 거기 4년전 가격도 만원은 넘었어요 아죠씨
제주도 노형
남성 컷 1.2만원
막 큰곳은 아니고 동네 미용실이긴한데 규모는 작아도 네일아트도 하고
본문처럼 담당 미용사 붙여주고 그러긴함 대충 평균적인 느낌
그러니까 저런 시스템 있는 미용실 자체가 비싼 미용실 아냐? 니 말대로 2만원 넘은 비싼곳
나이가 아니라 연세라고 물어봐야 될 수준일것도 같은데
주위 아는 20대~30대초반이라도 있음 물어보세요 남자 커트 2만원비싸다고 생각하는지
제 예상으로 100중에90은 2만원이면 적당하거나 싸다고 할껄요
나 23살 95년생이야...
이거 인정
그래서 한문 선생님 계시냐고 물음
그냥 몇번가서 편한분 명함받고
다음부턴 요청하면됨
생각보다 되게 좋아 ㅇㅇ
ㅇㅇ 나도 3년째 한명한테만 받고있음 편하고 좋아
예약전화하면 이전정보들 남아있어서
알아서 그분으로 지정되던데..몇년다니니 자연스럽게 내 담당쌤됨
아싸들한테는 좀 부담되는 시스템이긴 하겠다ㅋㅋ
답은 이발소다
나도 동네에 3년째 같은 곳에서 같은 선생님이 잘라주는데 맨날 이름 봐놓고 까먹는다.. 예약하면 알아서 그 쌤으로 잡아주긴 함
하도 저래서 사람이름 외우고 3개월 쯤 뒤에 갔더니
이미 그 사람은 없다고 하던데 말이죠... 잘린 건지 나간건지...
미용실도 사람 엄청 자주 바뀌더라구요...
적당히 경력쌓고 딴데로 이직
보조하던 분 기술늘어서 디자이너 승급.. 그러다 실장급 되고 나중에 동네 미용실 창업. 보통 이런 테크
걍 처음왔는데요 하면 그만...
저거 정답은 제일빨리 되는분한테요
저도 2년째 원장쌤한테만 자르고 있음.
처음 간 날 휴대폰번호로 가입해 놓고
다음 갔을 때 제 휴대폰번호로 조회 해 주세요 라고 하면 됩니다요
맞아 처음 왔는데 찾으시는 디자이너 있냐고 물어보면 순간 멍해짐..
같은 미용사가 잘라주면 좋긴함
처음 갔는데. 예전처럼 잘라드릴까요 라던데.
난 바로 옆집에 미용실 누나한테서 만원주고 잘러 ㅋ
나는 그냥 울 어머니 다니시는데 가는데.. 그 원장님이 지금 내가 사는 동네 유수의 디자이너들 키워낸 분이라 .. 여튼 최근에 뭐 투블럭이니 뭐니 다 꿰고 계시고.. 다른데서 망친거 복구하는걸 직접 보면서 오오오했음. 큰 미용실 같은데 뜨내기 상대하시는게 아니라 입소문 타고 온 손님들 상대하는거라
내가 가는 데 만큼 보통 동네마다 이런 곳 더러 있을걸
난 동네 미용실만 다녀서 그저 신기..
가서 모르면 그냥 점장한테 자른다고 해라. 그리고 미용사는 무조건 남자
점장은 참고로 더 비싸다
내 담당 샘 다른곳으로 가버려서 그 미용실 이제 안감
나는 처음가서 자르고 명함받고와서 한달뒤에 다시
가서 자를때 저리 물어보길래 누구라고 말하니까..
아..그분 옮기셨어요.. 이러더라. 근데 이런경우가
되게 많았어.
아예 어떤데는 쿠폰을 담당미용사마다 찍어줌.. 물론 부원장부터는 쿠폰같응거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