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학교 운동회
나 어렸을적 때만 해도 학교에서 운동회 하는 날은 진짜 축제 기간이었음
난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진짜 그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모든 재학생들의 부모님부터 친척들
그리고 밖에는 어린애들의 물욕을 자극 시키는 각종 먹거리와 장난감 판매상 까지
오전에 시작해서 오후 늦게 끝나는 진짜 건강하고 행복한 운동회 축제였음
지금은...아에 그런게 없는것 같아서 좀 슬프긴 함....
그거슨 학교 운동회
나 어렸을적 때만 해도 학교에서 운동회 하는 날은 진짜 축제 기간이었음
난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진짜 그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모든 재학생들의 부모님부터 친척들
그리고 밖에는 어린애들의 물욕을 자극 시키는 각종 먹거리와 장난감 판매상 까지
오전에 시작해서 오후 늦게 끝나는 진짜 건강하고 행복한 운동회 축제였음
지금은...아에 그런게 없는것 같아서 좀 슬프긴 함....
할라고해도 이젠 인원부족이라...
못본지 꽤 오래되긴함.. 요즘 운동회도 저렇게 안하니..
피자스쿨에서 만원에 두판 시켜서 가족끼리 나눠먹었지
지금은 할라고해도 인원도 부족하고
그러게 저런 대형학교행사 싹 없어졌네
뭐여 이제 안해?
할라고해도 이젠 인원부족이라...
맞벌이 집안도 많고 누구는 오고 누구는 안오고 이러면 논란거리가 많음 옛날처럼 옆집 아주머니가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소음민원도 있다고 함
학부모 참여 금지(?)시키고 걍 내부 행사로 하는곳이 많음
진짜 저 돗자리짤같은거 추억이다....초딩때 부모님지인분들 다 놀러오셔서 저렇게 놀았는데
행복했었음 엄마가 싸준 김밥도 먹고 맑은 날씨에 운동도 하고
우리 어머니가 저거 엄청 부담이였다고 하던데
당시에 뭐 반장어머니 부반장어머니 이런사람들이 지갑 열어서 반에 햄버거 쏘고 그랬던 시절이라
운동회를 해도, 아이들끼리만 하지
참관은 없더라
저시절 초등학교 운동회는 동네잔치였지
집 근처 초등학교는 가을때 시끄럽게 하긴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