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공부하던 학생 안젤로는 2005년 가을, 운명의 여인을 마주칩니다. 그는 수식간에 사랑에 빠졌고, 둘은 6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지만, 그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결혼 5개월만에 제니퍼가 유방암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안젤로는 절망 대신, 아내의 마지막 순간을 기록하기로 결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어디서 더 볼수있나요
그렇지만 이러고 싶진 않군요. ㅜㅜ
눈물이 납니다ㅜㅜ
이 링크에서 이들의 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ywifesfightwithbreastcancer.com/
ㅠㅠ 삶이...
저는 못 찍을거 같네요.
제 죽음이 이렇게 기록될 수 있다면 참 행복할 듯해요.
풍경이 어찌 낯이 익다 했더니 Mount Sinai 에서 찍은거 같군요. 저도 아내가 수술해서 병원에 있을때 저 벤치에 앉아있었던 적이 있습니다...저 링겔 옆에 걸려있는 플라스틱 통 안에 잠겨있는 향 정신성 진통제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