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믿엇다. 우로스는 남을 구슬려서 믿게 하는 재주가 있다고 그랬지
범인은 우로스임 찐로스. 비비는 에다와 관련 내용은 모를 가능성이 크고 란도 용의선상에서 일부러 벗어나게 하려고 언급이 많이 나왔음. 키 큰 후드가 유력하긴 한데 실루엣에 볼따구가 있음.
뭣보다 에피카의 뿔도 그렇고 부활 떡밥이 계속 보이는거 같음 슈로로 끝내지 않고.
뱀의 준동에서는 찐로스가 나타난게 맞고(벨라가 슈로보다 눈매가 더 날카롭다고 했음) 과거 자기를 봉인했던 족자를 찾아 한번 더 자기 분신을 풀어놓음. 그게 선한 시절만 있던 슈로. 그래서 슈로는 마녀도서관을 와본 적이 없음(개인스)
진실이든 거짓이든 내가 무엇이 되려는지가 중요하단 죠안의 말대로 우로스가 시즌2 최종보스로 나오고 그 최후는 슈로가 목 따지 않을까 싶음. 미래의 자신이 어떤 빌런이었든 지금의 나는 영웅의 길을 걷는다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