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처음 전이했을때 한 행동이
일단 전사처럼 하고 옆동네에서 영웅놀이 하기였음
주변에서도 내심 '왜 저런 행동을 하지?'하고 있었는데
이 스노우볼이 점점 커지더니 '도시 하나를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접수 가능하게 만듬.'
주변인 입장에서는 "우리 주인님은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도 이런 미래시를 그리시는구나!!"
할 수 밖에 없는 업적
거기다 이 칠흑의 영웅은 두고두고 나자릭 업적작으로 사골 우리듯이 계속 쓰임
그리고 이 다음에 보여준 행보는 '하루만에 제국 속국 만들기'
찬양...해야겠지...?
심지어 별다른 무력 충돌도 없이 너무나도 깔끔하게 속국화 끝냄.
리에스타쪽에서 지랄 했던거 생각하면.
제 3자 입장에선 무쳣다 싶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