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초인 점보트 3(1977~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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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흔한 아동용만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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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옹이 한참 미쳐날뛰던 시절...
죽을고생 해가며 겨우 때려잡고 보니 적 간부는 걍 사이보그고
적 보스는 양산형 정찰기중에 하나.
8호 라는거 보면 그런놈이 최소 7놈은 더 있다는 느낌
저거 정찰용 로봇한테 쩔쩔맨거라면서?
스태프롤 보면 저건 이미 아동용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음
슈로대로 알게되서 찾아보고 충격받은 점보트
저거 정찰용 로봇한테 쩔쩔맨거라면서?
죽을고생 해가며 겨우 때려잡고 보니 적 간부는 걍 사이보그고
적 보스는 양산형 정찰기중에 하나.
8호 라는거 보면 그런놈이 최소 7놈은 더 있다는 느낌
토미노옹이 한참 미쳐날뛰던 시절...
스태프롤 보면 저건 이미 아동용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음
슈로대로 알게되서 찾아보고 충격받은 점보트
X를 눌러 조의를 표함
굳이 아동만화에서 죽였었나 싶기도 하고...
친구도 다죽고 가족도 다죽고 겨우 이겨낸 적은 생명체도 아닌 기계에 정찰대 같은 놈들이고 이겼다고 잘했다고 해주긴 커녕 욕이나 얻어먹고...
애들 다 죽이고 끝내는 아동용 만화
로봇 눈에서 오일 새는데 리콜해야되는거 아님?
요즘 애니보다 후덜덜하게 쨉도안되네
주인공 정신개조당한건 그냥 그정도쯤이야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냐 왜 ㅋㅋㅋㅋ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 자체가 주인공 일족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x빠지게 싸우는데, 여태껏 친하게 지내온 이웃주민들이 주인공들 때문에 이 사단이 난 거라며 왕따하는 내용임
그 와중에 최종보스는 알고보니 인류를 우주의 암적 존재로 보고 청소하러 온 존재였고
마지막엔 열심히 싸워온 일가족 전부 죽고 주인공 혼자 살아남아서 동태눈을 뜨며 끝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애니...
내 기억이 맞으면 거의 마지막화에 "어린 여자애" 의 "카미카제어택" 까지 나옴.
어머니 아버지 딸은 먼저 갑니다, 건강하세요 이런 대사를 말하고 들이 박는데 멘붕이었어.
카미카제를 미화하는 씹우익의 느낌이 아니라, 진짜 비참하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그런 장면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주인공의 가족 중에 그 금발여자애? 가 울면서 들이박은 걸로 기억해. 정신이 나가고 덜덜 떨리더라.
저거보고 자란 애들이 나이먹고 지금은 애니를 보고 모방범죄를 일으킨다.
애니는 해로운거다라고 말하고 있지
쫗 -> 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