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과 가족 형제 지킬려고 예거파 들어간데다
프록말 틀린거 없음 워낙에 극단적이라 그렇지
마레가 당장 쳐들어 오겠다 하는데
프록이 정상적임 내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판인데
전쟁에 정상이 하나도 없다는 걸 증명한거임
엘빈만 살아남았더라도 저리 폭주는 안 했을건데
고향과 가족 형제 지킬려고 예거파 들어간데다
프록말 틀린거 없음 워낙에 극단적이라 그렇지
마레가 당장 쳐들어 오겠다 하는데
프록이 정상적임 내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판인데
전쟁에 정상이 하나도 없다는 걸 증명한거임
엘빈만 살아남았더라도 저리 폭주는 안 했을건데
극단주의자가될 개연성이 제대로묘사된 케이스지
자살돌격 유일한 생존자니
세계관의 역사 자체가 비정상적이라 프록 정도는 정상 범주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도와준 국가의 사람들을 상대로 '난 살기 위해서라면 마레의 똥꼬라도 빨겠다'식으로
어그로 끄는 건 문제였음. 사실상 에렌이 지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하나도 생각 안 했다를
증명하는 놈 1호.
극단주의자가될 개연성이 제대로묘사된 케이스지
자살돌격 유일한 생존자니
존경하던 엘빈이 죽었으니
리미터 해제 된거지
세계관의 역사 자체가 비정상적이라 프록 정도는 정상 범주라고 생각함
개ㄸㄹㅇ 왕가에 비하면 뭐
난 연합 캐릭터들보다 프록이 더 와닿더라
그렇다고 도와준 국가의 사람들을 상대로 '난 살기 위해서라면 마레의 똥꼬라도 빨겠다'식으로
어그로 끄는 건 문제였음. 사실상 에렌이 지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하나도 생각 안 했다를
증명하는 놈 1호.
전쟁 PTSD +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
평범하고 순박했던 사람이 PTSD를 겪으면 어디까지 잔인하게 변하는지 잘 보여주는듯
프록이 있어서 든든했음 예거파 만세!
끝까지 자기 신념대로 행동하다 죽어서 괜찮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