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기의 성능은 필요에 따라 발전하는 거라
2대전 병기들 보면 40년과 45년은 무슨 워프진화의 차이가 있는데, 45년과 50년은 거의 차이가 없음
똑같이 5년 흘렀지만 40-45년도는 캐삭빵 급으로 치열하게 전쟁하던 시기인 반면
45-50이면 전쟁 다 끝난 이후고, 다들 이런 총력전 더 할 여력도 없고 상대도 없었거든
1년 전쟁 이후로 연방이 이런 총력전을 벌일 상대가 정사에서 있던가? 없었음.
정사에서 짐2는 83년부터 생산해서, 88년도에 이미 전력외 수준의 병기였지만 썼음.
짐2의 수적 우세만 있어도 딱히 전면전에서 연방을 조질 거대한 세력이 없었거든.
근데 지쿠악스에선 지온이라는 총력전을 벌일 상대가 멀쩡히 살아있음.
이 병기 발전에 제동을 걸어주는 평화기와 안정기가 없으니 그대로 쭉 악셀 밟을 수밖에...
정사=빡겜할 필요가 없음
IF=빡겜할 이유가 있음.
생각해보면 0083때 건담개발계획이 있었음
정사=빡겜할 필요가 없음
IF=빡겜할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