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일때문에 바뻐가지고
혼자서 애 키우고
새벽에도 불려나가야 하는 나랏일 하면서
좋은 학교 보내줬고
혹시 학교가 너무 멀어서 힘들지는 않은지 다정하게 물어봐주고
일 바쁜 와중에도 자식 진로상담에 학교까지 찾아와서 상담받아주고
애가 밤 늦게 들어와도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내 아이를 믿어주며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다음주에 죽을지 말지 알 수 없는 운명이라니
마츄마츄야....
남편은 일때문에 바뻐가지고
혼자서 애 키우고
새벽에도 불려나가야 하는 나랏일 하면서
좋은 학교 보내줬고
혹시 학교가 너무 멀어서 힘들지는 않은지 다정하게 물어봐주고
일 바쁜 와중에도 자식 진로상담에 학교까지 찾아와서 상담받아주고
애가 밤 늦게 들어와도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내 아이를 믿어주며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다음주에 죽을지 말지 알 수 없는 운명이라니
마츄마츄야....
그치만 엄마 평범하잖아.
그런데 마츄가 일탈 안했어도 어차피 사이드 6에서 개판은 날 작정이었기에...
엄마가 뭘 알아? 가족이 뭘 알아? 나를 가장 잘 알아주는 건 나랑 통하는 친구들 뿐이야! (가출)
그치만 엄마 평범하잖아.
엄마가 뭘 알아? 가족이 뭘 알아? 나를 가장 잘 알아주는 건 나랑 통하는 친구들 뿐이야! (가출)
그런데 마츄가 일탈 안했어도 어차피 사이드 6에서 개판은 날 작정이었기에...
잔악한 우주세기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키라키라다~~
엄마가 전쟁통에 설명서만 보고 건담모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