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피스트의 경우
크림슨 피스트 페드로 칸터: "하 아니 프라이마크님을 보는데 이렇게 쪽팔리게 더러운 로브 차림으로 뵙는게 맞나. 기왕이면 좀더 차려입는게 더 나을탠데." (수치 수치)
길리먼: (웃음) "얼굴 풀게 폴룩스 나도 비슷하니까."
"엣? 프라이마크님?"
"내가 떠나기 전 자네를 부른건 자네를 치하하기 위해서일세.
먼 옛날 로갈돈이 설파하던것은 모든 제국민의 통합이였지.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말이야. 그리고 이런 시대에 자네의 분주한 모습을 보며 느꼈네.
진짜 군인중에 군인. 명예 영광을 따지지않고 의무에 충실한 자네 같은 군인도 없을거라고. 로갈 돈이 자네를 보면 자랑스러워할걸세."
"껄껄 감사합니다 프라이마크님. 챕터가 멸망을 눈앞에 뒀을때 꼴아박는게 아니라 재건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훈훈)
블랙 템플러의 경우.
"자네는 나로 하여끔 과거에 지기스문트를 떠올리게 하는군. 그와 나는 정말 잘 아는 사이였지."
헬브레이트: (껄껄 프라이마크님께서 나보고 지그스문트님을 닮으셨데.)
"칭찬 아니니 쳐웃지말게. 자네도 지기스문트처럼 의무도 모르고 눈이 멀었다는뜻이니까."
(할말잃)
???:지는 뜨여가지고 세쿤두스 같은거나 한건가...
그니깐 막짤이 원본이란 거지?
그니깐 막짤이 원본이란 거지?
???:지는 뜨여가지고 세쿤두스 같은거나 한건가...
야이 새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