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주인공,미친존재감(웅이의 삐딱구리),강력한 라이벌,나름 괜찮아던 스토리,적절한 시련,챔피언의 존재감,강렬한 인상을 남긴 빌런들등 뭐하나 빠질거 없어지만 이놈이 다망침 (지우 신오리그 우승 막겠다고 환포로 무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