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적응력이 뛰어난 화합의 엘다인.
두번째 새싹은, 자신의 적응력을 자랑했소.
자신의 주변에 무엇이 있든, 자신이 어디 주변에 있든...
억세게 뿌리를 내리고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
하지만 정원사는 새싹들이 아름다운 화단 안에만
머물러도 됐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소.
(에피카의 일곱 새싹 이야기 중)
스토리에서 묘사 된걸 보면 단순히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 아니라 자신 원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의지와 시간만 있다면
노력으로 언제가 그 수준까지 도달하게됨.
(저격능력이 대표적인 예시)
장기적으로 봤을때 가장 대기만성형으로
다재다능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사도.
언젠간 100만부 이상 소설 작가가 되는 것도
충분히 가능성 있음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시간만 주면 된다... 근데 시간이 없다...
시간과 정신의 방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