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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동네 경제를 들썩이게 했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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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고구마언덕 2025/05/12 10:11

    저때 지금 축제처럼 저런것만 찾아다니는 장사꾼 있었는데 신기한거 많았지
    저때 나름 낭만과 야만의 시대긴 한데 그립긴 하네

  • 인민배우 심영 2025/05/12 10:11

    지금은 초등학교도 폐교되는 마당이니

  • 미소녀TS기원1일차 2025/05/12 10:11

    저런 거 하면 학교 앞에서 싸구려 장난감이나 병아리 같은 거 파는 아조씨들 오곤 했는데...

  •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2025/05/12 10:12

    이거 볼때마다 참 부러워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한번도 오신적 없음
    맨날 친구네 가족이랑 같이 밥먹는데 부모님 이해는 되면서도 너무 서운했음

  • 집에가고싶어. 2025/05/12 10:14

    내가 다니던 학교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와서 규모 엄청 줄였음

  • 무뇨뉴 2025/05/12 10:15

    수요일 5교시마다 단체율동 연습시키던 기억 때문에 불호

  • 익명-jk4NDk1 2025/05/12 10:10

    맞아. 동네가 북적북적했지

  • 익명-jk4NDk1 2025/05/12 10:10

    맞아. 동네가 북적북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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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언덕 2025/05/12 10:11

    저때 지금 축제처럼 저런것만 찾아다니는 장사꾼 있었는데 신기한거 많았지
    저때 나름 낭만과 야만의 시대긴 한데 그립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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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퍼리단 간부 2025/05/12 10:17

    콘 아이스크림.. 싸구려 장난감...핫도그.. 의외로 외부인 들이는거에 큰 거부감 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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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르미아 2025/05/12 10:11

    ㅋㅋ체육대회 학년마다 춤같은거 정해져있고 연습시켰던거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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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뇨뉴 2025/05/12 10:14

    제일 싫었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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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하 2025/05/12 10:11

    저땐 학생이 많았어가지고 거의 초등학교 하나에 1500명 수준이 있었으니..
    1500명의 부모가 다 오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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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녀TS기원1일차 2025/05/12 10:11

    저런 거 하면 학교 앞에서 싸구려 장난감이나 병아리 같은 거 파는 아조씨들 오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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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글스의요리사 2025/05/12 10:11

    유게 운동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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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민배우 심영 2025/05/12 10:11

    지금은 초등학교도 폐교되는 마당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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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2025/05/12 10:12

    이거 볼때마다 참 부러워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한번도 오신적 없음
    맨날 친구네 가족이랑 같이 밥먹는데 부모님 이해는 되면서도 너무 서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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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U4NzYy 2025/05/12 10:15

    우리집도 그랬었음.
    막상 아무렇지도 않다가도 동생들 데리고 밥먹고 있다가 동생들이 부모님찾으면 서글펐지.
    막상 나 졸업하니 그때부턴 어머니가 동생들 챙기러 오시니까 좀 그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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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님　 2025/05/12 10:12

    막 이런 차전놀이하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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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개불 2025/05/12 10:13

    학교 앞에서 솜사탕 병아리 게임기 팔고 그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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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쿠모 첸 2025/05/12 10:14

    저건좀 그립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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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바랄 2025/05/12 10:14

    요즘에도 초등학교는 부모님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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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akaba! 2025/05/12 10:15

    오게 하는데도 있긴한거 같은데, 보통은 아이들끼리만 하는게 대다수인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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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찐고양이좋아 2025/05/12 10:16

    재학생 숫자가 반토막 이하로 줄어든 이유가 가장 클거고...
    부모들도 맞벌이라 저런데 갈 시간도 없고...
    마을은 커녕 이웃도 잘 모르는 환경탓도 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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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가고싶어. 2025/05/12 10:14

    내가 다니던 학교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와서 규모 엄청 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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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Y2ODcz 2025/05/12 10:14

    요즘에는 부모들도 못들어 가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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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판의여유 2025/05/12 10:14

    요즘은 선생님들이 진행 안하고 프로 진행자들 모시고 와서 진행하는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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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쥐 2025/05/12 10:14

    이젠 세상이 삭막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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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경 2025/05/12 10:15

    집 앞에 중학교 있어서 옛날에 운동회나 행사 있으면 엄청 시끄러웠는데 이젠 그냥 합동체육수업 하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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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뇨뉴 2025/05/12 10:15

    수요일 5교시마다 단체율동 연습시키던 기억 때문에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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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극 2025/05/12 10:17

    나 때문에 고생하시는 부모님 앞에서 재롱부리는 거라 생각해서 난 그냥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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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별외계인 2025/05/12 10:16

    행상인들 보기힘든 장난감 가지고 와서 팔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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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25/05/12 10:16

    요즘은 운동회 하도 하는줄도 모르겠더라
    애들 많은동네 왔는데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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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왕 2025/05/12 10:17

    요즘은 운동회 안해? 그럼 김밥은 언제먹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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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cwNDg2 2025/05/12 10:17

    행상인 중에
    사기꾼 도박사도 겁내옴
    야바위 온것도 봤음
    다시 생각해보면 얼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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