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가 미끼로 준 방안이랑 거의 비슷하긴 한데..
땅울림을 협박용으로 몇번 써서 시간 벌기..
근데.. 시조의 힘으로도 거인 계승자 수명 제한 그대로 적용됨
(수명 제한 풀 수 있는 방법은 유미르 성불 밖에 없음)
결국 저 방안대로 가면
에렌 다음 계승자가 무조건 필요함..
부전의 맹세는 일단 둘째치고..
시조의 계승자니깐
필요한 것은 왕가의 핏줄.. 즉..
에렌 : 히스토리아를 희생시키라고? 졷까!!
지크가 미끼로 준 방안이랑 거의 비슷하긴 한데..
땅울림을 협박용으로 몇번 써서 시간 벌기..
근데.. 시조의 힘으로도 거인 계승자 수명 제한 그대로 적용됨
(수명 제한 풀 수 있는 방법은 유미르 성불 밖에 없음)
결국 저 방안대로 가면
에렌 다음 계승자가 무조건 필요함..
부전의 맹세는 일단 둘째치고..
시조의 계승자니깐
필요한 것은 왕가의 핏줄.. 즉..
에렌 : 히스토리아를 희생시키라고? 졷까!!
잘어울린다구
이봐 그게 무슨 소리지
아직도 진짜 아빠가 에렌 아니냐는 사람 많더라
잘어울린다구
이봐 그게 무슨 소리지
아니 무슨 히로인에게 할 법한 대사를
적의 몰살
<- 이게 아니면 무조건 친구의 희생이 필요했으니...
지들이 시한부로 만들어놓고(아님) 전략적 인내
ㅇㅈㄹ하니까 협상의 여지도 없었을거 아녀
적어도 한명이라도 많은 친구들을 살리기위해 최대한 많은 인간들을 죽이고 최소한으로 남겨놓는 길을 선택한거지
아직도 진짜 아빠가 에렌 아니냐는 사람 많더라
애초에 에렌한테 동기들 희생시키는건 선택지 조차 아님. 그래서 땅울림은 걍 풀악셀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