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nc 퇴사자들이 진심으로 만든 씹덕겜으로 유명했던 아수라장이 오픈 후 한달이 넘어감
하지만 3천명이였던 동접은 200명까지 떨어지고 스팀 평가도 여전히 복합적인 굉장히 암울한 상황이고 유저들은 제발 홍보좀 해달라며 소원을 빌고 있었음
"알겠다."
인스타를 중심으로 곧 유료화가 된다거나 차은우가 플레이했다거나 동접이 천명씩 늘고있다거나 스팀에서 모셔온 개발진이라는 등 온갖 가짜정보를 뿌리며 대규모 광고를 진행하고 있음
근데 광고 이후 진짜 동접이 400명으로 늘어서 유저들은 만족중
요즘ㅂㅅ같은 광고가 많이나오는게 수렴진화라그럼 이게 먹힘 ㄷㄷ
팩트는 그 결사대가... 뭐냐
행복하다는거임
늘긴 늘었는데 400이면 아직 위험 한거 아냐?..
원래 대대적인 광고를 준비 중이었는데, 마케팅 담당자가 런 쳐서 못하게 됐다고 했나?
캐릭터들 모델링은 잘 뽑힌 것 같아보이는데 게임이 애지간히 재미가 없나...?
캐릭 퀄을 좋은거같은디 재미가 문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