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존나 높은데용?
2000년대 초반에 북유럽 교육 광풍이 불어닥친 이후, 점차적으로 실체가 드러남.
활동 위주의 교육으로 북유럽의 전반적인 학력이 박살나고 있어서 기초교양교육, 강의식 교육으로 돌아서는 중임.
의외로 창의력 개발에 활동 위주의 교육보다 기초교양교육이 더 효과가 좋다는 논문들도 나오는 중.
이유는 간단한데, 창의력은 결국 문제해결능력임.
많은 것을 알아야 그것들을 융합할 수 있음.
그래서 오히려 수능 위주의 교육이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됨.
당장 국어같은 경우도 비문학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것들을 읽게 만들고 있음. (물론 최상위권 이야기)
PISA에서도 국가단위로 이뤄지는 시험 중, 수능만큼 다양한 관점을 보는 시험은 별로 없다고 말함.
그럼 그렇게 훌륭한 학생들을 데리고 아웃풋이 쓰레기냐?
자신감 보면 답 나옴.
경직된 문화가 문제임.
루리웹 댓글만 봐도 참 다들 창의력이 좋아 어렸을때 씽크빅을 열심히 하셨나봐...
창의성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기초나 기반이 쌓여야 발휘가 잘되는 건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기초 교육이나 기반 교육은 세계에서도 수준급임.
그걸 활용할 여지를 안주는 거지.
겸손은 미덕인데
과한 겸손은 손해임
창의성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기초나 기반이 쌓여야 발휘가 잘되는 건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기초 교육이나 기반 교육은 세계에서도 수준급임.
그걸 활용할 여지를 안주는 거지.
루리웹 댓글만 봐도 참 다들 창의력이 좋아 어렸을때 씽크빅을 열심히 하셨나봐...
일단 정리된 지식을 주입해 놓아야 그걸 머리에 넣고 응용할 줄 알지, 알아서 주워 먹으렴 하는 식으로는 극히 일부 천재만 알아서 터득하고 나머지는 혼란에 빠질 듯
노동환경이 악의축이 아니지않나 생각함
노동환경이 박살나니 인재유출, 가정파탄, 행복지수, 안전사고 모든게 다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