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할머니도 땅 가지고 있었는데 재판 져서 땅 넘겼다는 얘기 여러번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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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큰돈은 벌지 못했다는 강남 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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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꾼들만 돈버는법
야인시대 보면 다 나옴 ㅋㅋㅋ
"이게 왜 니땅이여 ㅅ벌롬아"
강남뿐 아니라 개발사업할때 예전엔 문서 취급도 개판이고 전자측량이니 이런것도 없어서 소유권이나 재산관리 억울한일도 엄청 많았다고
걍 군부정권이랑 가까웠던 사람 + 군부정권에서 일하던 사람
말곤 죄다 다 털렸지
지금은 덜 했지만 에전엔 머 심심하면 용역들 뉴스 많이 나왔지
강남처럼 야만의 시대부터 빠르게 개발된곳은 저런 경우 많고 오히려 판교처럼 좀 나중에 떡상한 곳들이 땅가진사람들 그대로 벼락부자됐을듯
원래 꾼들만 돈버는법
야인시대 보면 다 나옴 ㅋㅋㅋ
근현대에서 용역깡패 미화 은근 했지
주연급중 한명은 그냥 턱치니 억죽었다 식으로 아무것도 안했는데, 여자가 혼자 자살했어요 퓨ㅠㅠㅠ 내가 옷벗고 상대는 옷 찣어진건 그냥 우연임 ㅠㅠㅠ 이런식으로 연출하고
강남뿐 아니라 개발사업할때 예전엔 문서 취급도 개판이고 전자측량이니 이런것도 없어서 소유권이나 재산관리 억울한일도 엄청 많았다고
공무원들도 한통속이라 뇌물 좀 쥐어주면 측량문서같은것도 다 조작되던 시대임ㅋㅋㅋ
일제강점기 때부터 만주벌판까지 기차 만든다고 땅이 하루에 7번 거래될정도로 치열했고, 그와중에 전쟁까지 터져서 진짜 증명하기 힘들었다고..
저희집안 상황이 딱 그랬습니다 외할머니 논밭 재개발 들어가면서 나라에서 이땅은 우리땅이다 라고해서 결국 재판까지 갔는데 당시에 소유권 주장 증거 부족?하다고 결국 재판 져서 넘겼다는 얘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지금은 덜 했지만 에전엔 머 심심하면 용역들 뉴스 많이 나왔지
진짜 돈번사람들은 판교지 ...
"이게 왜 니땅이여 ㅅ벌롬아"
이게 맞지 ㅋㅋㅋㅋ 재벌 회장도 아들 상 중인데 대통령 인사 안갔다고 회사 뺏기던 시절인데
걍 군부정권이랑 가까웠던 사람 + 군부정권에서 일하던 사람
말곤 죄다 다 털렸지
강남처럼 야만의 시대부터 빠르게 개발된곳은 저런 경우 많고 오히려 판교처럼 좀 나중에 떡상한 곳들이 땅가진사람들 그대로 벼락부자됐을듯
쌍팔년도 시절은 절대 자본,민주주의 시대가 아니었으니까 뭐.....
???: "그게 왜 니돈이야"
용역쓰는 사람들이 돈 많이 벌었지 힘없으면 쫒겨나던 시대라고 ㄷㄷㄷ
"저희 협상하러 온거 아닌데^^“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시기였는데 멀쩡히 땅을 사줬을리부터가 만무하지. 저 당시 일화 들어보면 군부정권에 줄이있는 군인들이 기회가 보이면 전역 후 회사 차리고 군부정권에 댄 연줄을 이용해 불법적인 이익을 취한 케이스 겁나게 많음ㅋㅋㅋ
윗대가리들 대놓고 땅투기 하던시절 아닌가
당시 상습침수구역인데다가 농사도 홍수 시즌이면 다 말아먹기 일수였고 도로조차 없었음.
실상이 저런데
세대갈라치기 게시글에는 저 세대는 꿀빨았다고 외치는 애들 많았지.
꾼들 동원해서 강탈했지. 난쏘공에서 성남으로 간다가
집 빼앗기고 그곳으로 강제 이주당한다는 의미였고.
판교, 과천이 서민 -> 졸부 진짜 많이생겼지
용과 같이 0 가 생각난다
그 서슬퍼런 시대에 높으신 분들이 용돈좀 벌겠다는데
서민들이 거기 껴서 한숟가락이 될 거 같음?
그래서 회귀물 전개라도 저런건 일반인이 못 먹지...
과거처럼 경제개발 못하는 이유가 요즘시대에 예전처럼 거주민들 강제로 밀어내고 개발하면 다음날 신문 1면에 나올듯
원래 강남개발 초창기엔 서로 안가서 난리어서
명문고들 이전시킨거잖 ㅋㅋ
땅을 많이 가지고 있다, 수상한 사람들이 팔라는데 안팔았다?
어디 끌려가서 며칠 뒤지게 처맞고 강제로 지장찍음
사유재산, 법이 공정하던 시절인줄 아나 그게 왜 니 땅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