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어인의 기본탑재 종특 마인드인 '더 강한 적과 싸워보고싶다' 대신
'내가 더 강할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죽여야한다'를 탑재한 모습
그리고 패륜을 저질러서라도 그걸 실천하는 장면
실제로 이 순간 트랭크스와 베지터는 셀을 확실하게 처치할 힘을 갖고 있었고
베지터가 그놈의 사이어인 종특으로 셀을 완전체로 만들어주는 바람에
트랭크스가 우려한 '우리 힘을 웃돌면 어떡할겁니까'가 실현돼버림
사이어인의 기본탑재 종특 마인드인 '더 강한 적과 싸워보고싶다' 대신
'내가 더 강할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죽여야한다'를 탑재한 모습
그리고 패륜을 저질러서라도 그걸 실천하는 장면
실제로 이 순간 트랭크스와 베지터는 셀을 확실하게 처치할 힘을 갖고 있었고
베지터가 그놈의 사이어인 종특으로 셀을 완전체로 만들어주는 바람에
트랭크스가 우려한 '우리 힘을 웃돌면 어떡할겁니까'가 실현돼버림
그러니 저 미래를 겪어보지 못한 소년 트랭크스는 이후 지 아비와 같은 사이어인 종특 짓을 하고 만다
저 상황은 샤이어인의 성격보다는 경험이 문제였지
다 죽고 혼자 살아남아서 지옥을 보다 온거니까
손오공은 스토리 진행해야 되니 게로박사 처치 안 했지만(그 당시엔 직접적으로 악행 뭔가 하지 않은것도 있고)
베지터는 빼박 사이어인 세포로 매번 트롤링했지.
???: 옛다, 먹어라!
종특이랑 반대되는 마인드가 자리잡은 것으로 보아 미래가 트랭크스한테 얼마나 트라우마였나를 알 수 있었던 거 같음.
그러니 저 미래를 겪어보지 못한 소년 트랭크스는 이후 지 아비와 같은 사이어인 종특 짓을 하고 만다
저 상황은 샤이어인의 성격보다는 경험이 문제였지
다 죽고 혼자 살아남아서 지옥을 보다 온거니까
정도의 차이가 있긴한데
베지터는 프리더라는 상대로 비슷한 경험을 한걸 생각해보면
트랭크스가 확실히 좀 다르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음
사이어인 정체성 중에
자기보다 강한놈이 있을수 있단걸 용납못해서 죽여버리려는것도 있었는데
솔직히 존나 오락가락함
그래서 슈퍼에서도 마찬가지로
마인부우가 부활하기전에 다브라, 바비디 썰어버렸지
손오공은 스토리 진행해야 되니 게로박사 처치 안 했지만(그 당시엔 직접적으로 악행 뭔가 하지 않은것도 있고)
베지터는 빼박 사이어인 세포로 매번 트롤링했지.
???: 옛다, 먹어라!
종특이랑 반대되는 마인드가 자리잡은 것으로 보아 미래가 트랭크스한테 얼마나 트라우마였나를 알 수 있었던 거 같음.
물리치료를 당한 세계선의 트랭크스 ㅋㅋㅋㅋ
사이어인의 종특도 완치 시키는 인조인간들의 몽둥이 찜질
지옥을 겪었으니까...
솔직히 베지터는 꾸준히 트롤 해옴
진짜 이 작품에서 유일무이한 케릭터성이지
이길 수 있을때 이긴다 ㅋㅋㅋㅋ
프리저가 그나마 싹을 자른다는 점에서는 비슷하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