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를 관람한 게임디렉터 코지마 안마의자
극찬함
팔콘4 보러갔던 코지마 안마의자
감상평을 적긴 했는데 시종일관 몰?루 몰?루 몰?루 몰?루만 띄우는 내용
"생각해보면 어벤져스1도 관객의 반 이상이 아이언맨1,2나 보고 왔을거잖아요.
사전지식 때문에 안본다는 말은 어느정도는 반만 맞는거죠"
썬더볼츠를 관람한 게임디렉터 코지마 안마의자
극찬함
팔콘4 보러갔던 코지마 안마의자
감상평을 적긴 했는데 시종일관 몰?루 몰?루 몰?루 몰?루만 띄우는 내용
"생각해보면 어벤져스1도 관객의 반 이상이 아이언맨1,2나 보고 왔을거잖아요.
사전지식 때문에 안본다는 말은 어느정도는 반만 맞는거죠"
어차피 중요한건 옐레나 이야기가 제일 크고
나머지 애들도 좀 랩배틀 설명충스럽게 대사 늘어놓긴 하지만 아무튼 "알아야 할만큼"은 다 풀지
음식이랑 비슷함.
잘 만든 멸치쌈을 먹으면 작은 가시 찔리는거 신경 안 쓰이고 먹을 수 있음
근데 못 만든 멸치쌈을 먹으면 그렇세 거슬릴 수가 없음.
다시 말해 영화가 별로면 가려질 단점도 크게 느껴지는 것
고전적인 관점에서 보면,
극장 영화는 상영중인 것을 제외하면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리즈물이라고 해서 이전작을 안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건 문제가 많다고 볼 수 있음. 간격도 길어서 매번 복습하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썬더볼츠 뭐 진입장벽 너무 높다뭐다 하는데
맥락 파악하는데 드라마 전혀 안 중요하던데
썬더볼츠 뭐 진입장벽 너무 높다뭐다 하는데
맥락 파악하는데 드라마 전혀 안 중요하던데
어차피 중요한건 옐레나 이야기가 제일 크고
나머지 애들도 좀 랩배틀 설명충스럽게 대사 늘어놓긴 하지만 아무튼 "알아야 할만큼"은 다 풀지
난 레드가디언 배우 좋아해서 보러 갔는데 잼나더라
고전적인 관점에서 보면,
극장 영화는 상영중인 것을 제외하면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리즈물이라고 해서 이전작을 안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건 문제가 많다고 볼 수 있음. 간격도 길어서 매번 복습하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VOD가 널리 퍼진 2010년대보다 이전 장편 애니메이션들이 TV에서 틀어주는 대로 봐도 대충 즐길 수 있게 1화 안에 기승전결 넣는 경향이 강했던 거랑 비슷하지 머
근데 그럼에도 시리즈물로 가져가면서 풀수있는 이야기가 더 좋은지 저울질해서 가는거지 뭐
시리즈물로 쭉 풀면 문제가 생긴다기보다는, 시리즈물이라고 중간부터 보면 이야기를 따라가기 어려운 경우는 작법이 글러먹어서라는 평이 가능하단 이야기.
ㄹㅇ 캡아4에 필요한 팔콘윈솔 지식보다 썬볼에 필요한 존 워커 지식이 훨 중요하잖아
캡아4는 아 그냥 캡틴 됐나보다 하고 받아들이면 장땡이었는데 썬볼 워커 썰은 드라마 안보면 아예 몰랐다고ㅋ
음식이랑 비슷함.
잘 만든 멸치쌈을 먹으면 작은 가시 찔리는거 신경 안 쓰이고 먹을 수 있음
근데 못 만든 멸치쌈을 먹으면 그렇세 거슬릴 수가 없음.
다시 말해 영화가 별로면 가려질 단점도 크게 느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