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사오기전에는 가족전체가 신축빌라에 살았음
윗층이 집주인이였음,
근데 이 인간들이 ㄹㅇ ㅆㅂ롬들이였음 아침8시부터 오후6시까지 존나 윗집에서 락콘서트를 여는거마냥 존나 쿵쾅댔음
나나 우리형이나 존나 스트레스받음 집에서 공부하는데 존나 방해가 됐음 도서관 정액제 구매하기엔 멀기도하고 비싸서 애들이 다뛰놀수있지 하고 넘어가고 처음엔 노이즈캔슬링 헤드셋끼고 공부하기 진짜 오만 방법 다동원함 윗집에 쿵쾅치기,강아지보고 하울링하라해서 돌려주기, 천장에 스피커 달고 황병기 미궁틀기
오만걸다함 근데 시발 더 쿵쾅거림.
이래도 안돼서 위에가서따짐 6개월을참 참고 위에행동들은 3개월을 하는데 소모하고
9개월간 저랬음
도저히 참다 참다 못해서 문을 발로참, 제발 조용히좀 있어주면 안되냐고 집에서공부를 못하겠가
첫마디가 어른한테 그러는거아니야? 였음 도대체 어느 집 자식교육이 이런데 어른집을 발로 까냐 고성만 오가고 경찰까지불렸지만 그냥 포기상태
추후 9층에 이집 자식들이사는데 쳐들어와서 따지기도했는데 내 와꾸와 힘으로 꺼지쇼 힘 험악하게 표정지으니 쫄아서 바로돌아감
그뒤부터 1년동안 위층과 거들떠 보지도않고 말도안함
3년을 그러는데 내가 시발 살수가있어야지 공립도서관가서 공부하고 존나 안되서 이사를 어떤계기로 가게됨 바로 아버지가 신축아파트가 당첨됨
이사온집 ㄹㅇ 시골이였는데 이사 오고 일주일 지났을때였나?
윗층이 이사가왔는데 시루 떡과 한우셋트를 사오더라..
“안녕하세요 이사오게되었는데 저희 집 애가 성장기다보니.. 애를 말려도 집에서 쿵쾅거리네요.. 층간소음에 문제가 될까봐… 먼저인사차드리러왔습니다. 조만간 바닥에 층간소음 방지메트도 설치하려고한다 미리 양해구하고자 왔습니다..” 라고하더라
그말에 난 감복해서 집에서 육상을하셔도상관없다했다.
진짜 그뒤로 명절마다 고기세트에 음식만든것도 갔다주더라..
엘베에서 볼때마다 많이신경쓰시더라 저희애가 많이뛰죠 죄송합니다 그러고
그래서 암말안함
말이랑 행동만 잘하면 너무 심한거 아닌 이상 이해 해줄수 있다고
이게 그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건가..
윗층도 매너가 좋은데
참아주는 작성자도 대단해
육상은 좀
왜냐면 집에거의 그렇게 쿵광대는거야 주말정도고 주말도 회사가는일도 잦고 뭐~
한우면 인정이지
솔직히 먼저 와서 저리 말하면 참아줄 수 있지.
사람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다. 실수할수도 있지. 하지만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니가 뭔데 지랄이냐? 니가 뭐 어쩔건데? <-- 산채로 찢어죽여야한다. 이건 짐승만도 못한거라 매립용 쓰레기로 분리수거 해야함
육상은 좀
말이그렇단거지 ~ 뛰는건밖에가서 뛰더라
말이랑 행동만 잘하면 너무 심한거 아닌 이상 이해 해줄수 있다고
이게 맞다
이게 그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건가..
윗층도 매너가 좋은데
참아주는 작성자도 대단해
왜냐면 집에거의 그렇게 쿵광대는거야 주말정도고 주말도 회사가는일도 잦고 뭐~
이런 기특한 녀석
한우면 인정이지
솔직히 먼저 와서 저리 말하면 참아줄 수 있지.
여기까지가 올림픽 육상 메달리스트 XXX씨의 과거 아랫집 사연이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한우정도면 육상이아니라 육상 체전을 열어도 인정이지
빌라가 9층까지있어?
어 빌라가아닌가 쓰읍 아파트인가
층간소음 레알 분노 맥시멈 찍음
사람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다. 실수할수도 있지. 하지만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니가 뭔데 지랄이냐? 니가 뭐 어쩔건데? <-- 산채로 찢어죽여야한다. 이건 짐승만도 못한거라 매립용 쓰레기로 분리수거 해야함
웃는얼굴에 침 못밷는 법이고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데 심지어 물질적 심심한 위로까지 더해지면
없던 인류애도 생기지
애새끼 둘 2층침대에서 바닥으로 뛰어내리라고 부추기고 찾아가니 오히려 지랄하던 그새끼들은 일가족이 사고로 끔살당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