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이프 시즌 3 3화에서
레드 가디언이 하위드 스타크 암살계획에 대한 정보를 듣고 그 암살현장에 난입한 장면
개그틱하긴 하지만 당시 도시전설급 인간흉기였던 버키랑 진흙탕싸움이 가능하다는데서 그 역량을 보여준다
물론 단순함도 여전해서 페스트푸드점에서 점원 상대로 공산당 선언을 하는 기행을 벌이거나
탐문수사에도 영 애매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에서 왜 첩보원으로 팽됐는지를 알 수 있다....
참고로 요 세계선에선 뭔가가 잘 풀려서 어벤져스 창립멤버가 됨
방패쟁이가 둘!
근데 레드가디언 푼수라는 유머는 왓이프니까 한것일듯
블랙위도우 오프닝때만 봐도
썬더볼츠 때도 사실 상식이 있었으면 레드가디언 상표 달아놓고 리무진 하지는 않음...
현장에서 몸 뛸때는 유능하지 첩보원으로는 좀
근데 레드가디언 푼수라는 유머는 왓이프니까 한것일듯
블랙위도우 오프닝때만 봐도
썬더볼츠 때도 사실 상식이 있었으면 레드가디언 상표 달아놓고 리무진 하지는 않음...
현장에서 몸 뛸때는 유능하지 첩보원으로는 좀
애가 감옥에서 녹슬고 풀어진 느낌임
현역땐 위장첩보전까지 성공시킨 놈이야...
근데 여기 나오는 버키는 많이 인간적이던데...
윈터솔져 느낌이였으면 총이나 칼로 바로 쑤실거 같은데
단편애니고 설정 좀 막나가는 재미가 왓 이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