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의 악명 높은 홍등가 골목을
노란색으로 칠하자
성매매 호객 행위가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오사카 경찰이 지난해 12월
JR 오사카역 인근 다이유지초 지역의
약 100m 길이 골목을 밝은 노란색으로 도색하고
거리 곳곳에 해양 생물 삽화를 그려넣었음
이런 시도는
강제력 없이 환경만 바꿔 사람의 행동을 유도한다는
‘넛지 이론’에 기반한 것으로
일본 경찰은 실험적 치안 전략으로 이런 일을 벌임
이후 두 달간 성매매 호객 행위는
하루 평균 7.43명에서 0.86명으로 줄어들었고
전체적으로 약 90% 가까운
감소 효과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음
노란색으로 채색된 골목은
밝고 눈에 띄는 환경을 만들어
성매매 여성과 고객이
외부 시선을 의식하게 만든 것으로 해석됨
경찰 관계자는
“시각적 노출이 커지면서 들키는 걸 꺼리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발길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고
"아씨 국가에서 여기서 뭐하나보다 사려야겠다"
일수도?
걍 다른데로 갔다는 소리네
노란 길...황도...
바닥 칠하고 말리는동안 통행금지 시켰을텐데 그동안 다른데 갔겠지...
근본적으로 성매매 자체를 없앤다는건 불가능하니까 당장 모이는 장소부터 없앤다는 거인듯
신기하네 ㄷㄷ
이게 의외로 근거있던 거였다고?
어린이 통학구역 같은 느낌이 돼서 그런가
노란 길...황도...
주무셔요 할아버지
오홍
걍 다른데로 갔다는 소리네
근본적으로 성매매 자체를 없앤다는건 불가능하니까 당장 모이는 장소부터 없앤다는 거인듯
벽에 그려진 돌고래 벽화: 집으로...가거라... 육지의...생물이여...
"아씨 국가에서 여기서 뭐하나보다 사려야겠다"
일수도?
신기하네 ㄷㄷ
딴데 가서 하겠지
전체량은 안줄고
다른데로 더 음습하게 퍼짐
한국만 봐도
용산, 청량리 사창가 없앴더니
강남 오피로 더 음습하게 숨음
넛지 오랜만
바닥 칠하고 말리는동안 통행금지 시켰을텐데 그동안 다른데 갔겠지...
저거 엄청 빨리 말라서 하루면 끝났을듯
냄새나는거 뚜껑닫기
이게 의외로 근거있던 거였다고?
그래서 담배같은 거 골목같은데 들어가서 피움.
그러면 그 근처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실시간 침벹는 소리랑 연기를 겪어야 함 ㅋㅋㅋ
마분지 깔아놓은줄
나 꼬시던 한국인 포주 아줌마도 딴대 가버렸나
어두운 곳에서 했는데 갑자기 밝아지니 아 여기선 좀...이 된건가?
넛지 이론의 대표 사례 = 소변기 파리그림
그냥 이거 하나 그려넣은것만으로도 사람들이 파리를 맞추고 싶어함으로써 소변을 흘리는 일이 대폭 감소함
CPTED 이론이 여기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