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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C2 로 카메라 생활을 다시 시작했네요ㅎㅎ

06년부터 데세랄 생활 시작해서 니콘만 줄창쓰다가
D700 에서 오두막을 끝으로 카메라생활을 접었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아빠마음로 다시 카메라를 영입했습니다..
10년은 넘은것같은데 (사이에 a6000은샀지만 장농행..)
소니매장가서 카메라를보는데 신세계이네요ㅎㅎ
다들 빠릿빠릿하고 조작은 왜이리 어색하고.. 성능은 왜이리 좋은지...
그런데 A7M4 랑 A7C2랑 몇개월을 고민했는지 몰라요.
조작의 친근함 때문에 R6를 고민했지만
결국 시작은 A7C2에 탐론 28-75G2 입니다.
20250510_134610.jpg
탐론 35-150이 목표였으나 삼양35-150을 실물을 보고나니
카메라 사자마자 안들고다닐것같더라구요.
아무튼 바디도 아직 M4가 눈에 아른거지만 초심자로서 C2도 충분하단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구입하고 나니 드는생각은
단렌즈 사고싶은게 너무 많네요..
그래서 m4 아직도 아쉬울것같다...
소니동에..자주 들어올게요
잘부탁드립니다!

댓글
  • 짬뽕지존 2025/05/11 00:17

    24개월 아빠인데 잘 선택하신거 같네요 ㅎㅎ
    m4 같이 쓰다 c2만 손이가서 m4는 진즉에 내쳤습니다
    렌즈는 줌은 28200 하나뿐이고
    24gm 55.8 빌트 85.8로 원하는 사진은 전부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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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pro 2025/05/11 08:58

    M4보다는 C2가 더 신형인데다
    손떨방과 몇가지 기능은 C2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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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78 2025/05/11 10:13

    c2 cr이 작아서 훨씬 손이 많이 갑니다. 전 a1도 제습함에서 놀고 있어요 ;;;;
    2875g2도 너무 좋은 선택같아요 전 g2 한참 쓰다 gm2계륵으로 왔는데 g2가 가볍고 성능도 큰 차이 안나서 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
    좋은 사진 많이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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